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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출제위원장 "난이도 작년과 큰 차이 없어"

이준식 2018학년 수능시험 출제위원장이 23일 정부 세종청사 교육부 공용브리핑룸에서 올해 수능시험 출제 원칙과 경향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식 2018학년 수능시험 출제위원장이 23일 정부 세종청사 교육부 공용브리핑룸에서 올해 수능시험 출제 원칙과 경향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시험장에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작됐다. 이번 시험에 지원한 수험생은 59만3527명이고 이 중 재학생은 44만4873명, 졸업생 등은 12만8654명이었다. 
 
이준식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은 "자연재해로 인해 수능 일정 일주일 연기돼 혼란 겪었을 수험생에게 위로 말씀드린다"며 "안정된 분위기에서 시험이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정부를 믿어달라"고 말했다. 
 
이하 2018년도 수능시험의 출제 경향에 대한 이 위원장의 발표를 일문일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Q. 영어영역 올해 처음 절대평가로 바뀌었다. 목표로 한 1등급 비율이 있는가?
A.영어 영역이 절대평가로 전환됐다고 하지만 기존 출제 방향 문항 유형이나 배점은 그대로 유지했다. 기본적으로 1등급 비율을 사전에 상정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 고등학교에서 영어 교육 성취 달성도를 평가하고 대학에서 공부하는 데 필요한 영어 수준 평가, 사교육비 완화를 목적으로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됐기 때문에 사전에 1등급 목표치 설정하진 않았다. 다만 난이도를 조절할 때 지난 6월과 9월 모의평가를 면밀히 분석한 후 척도로 삼았다. 
 
Q.만점자 비율은 어느 정도로 예상하는가?  
A.기본적으로 만점자 비율 고려하진 않는다. 다만 난이도는 항상 시험 안정성 위해서 전년도 출제 기조 유지한다는 것과 가급적 사교육 부담 배제한다는 원칙 견지하고 있기 때문에 만점자 비율 사전에 상정하는 건 교육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Q.영어 1등급 비율에 대해 최대치나 최소치를 설정해 둔 것이 있는가?
A. 지난 6월 모의평가에서 1등급 비율이 8%였고 9월 모의평가에서는 6% 이하였다. 목표치 설정은 따로 하지 않았지만 대게 비슷한 수준을 예상한다.
 
Q. 과거 사례를 보면 '불수능' 다음 해에는 '물수능'이 된 경향이 있었다. 2017년도 수능이 '불수능'이었는데 올해 난이도는 어떻게 조절했는가?
A. 난이도는 전년 수능과 올해 두 차례의 모의평가 결과를 보고 결정했다. 모의평가와 수능을 직접 비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각 과목의 특색에 맞게 사전에 정해진 난이도 구간을 잘 맞추려 노력했다. 불수능일지, 물수능일지에 대한 예측은 하지 않았다.
 
Q.영어가 절대평가가 되면서 입시에서 영어 변별력이 떨어져 상대적으로 탐구영역 변별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난이도 조절 등 있어 탐구영역이 지난해와 다른 점은 있는가?
A. 영어가 절대평가가 되면서 국어, 수학, 탐구 영역의 변별력 올라가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는 듣고 있다. 탐구 영역도 기본적으로는 예년과 큰 차이 없다. 
 
이태윤 기자 lee.tae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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