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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수능…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 완료해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수험생들은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수능 예비소집 마친 포항 학생들   (포항=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22일 오후 포항 지진으로 연기된 수능 예비소집을 마친 수험생들이 포항 이동고등학교를 나서고 있다. 2017.11.22   xyz@yna.co.kr/2017-11-22 15:18:07/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수능 예비소집 마친 포항 학생들 (포항=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22일 오후 포항 지진으로 연기된 수능 예비소집을 마친 수험생들이 포항 이동고등학교를 나서고 있다. 2017.11.22 xyz@yna.co.kr/2017-11-22 15:18:07/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수능 수험생들의 수송을 위해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나섰다. 우선, 경찰은 수능 고사장 반경 2km 이내 중심도로 혼잡 교차로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200m 전방에서는 차량을 통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후 영어 듣기평가 시간대에는 고사장 주변 화물차량을 우회시키는 등 특히 신경 쓸 계획이며 지각 수험생을 고사장까지 안내하는 것은 물론 수험생이 탄 차량에 교통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조사 일정을 잠시 미뤄 줄 방침이다.
 
소방서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서울시를 비롯한 모든 시‧도 소방서에서는 당일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에게 '119 이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지각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위해 소방 차량을 추가 배치했다.
 
수험생들은 시험장에 들어갈 때 휴대전화, 스마트워치, 전자사전 등 모든 전자기기를 휴대할 수 없다. 올해 수능부터는 교통·결제기능이 있는 스마트워치도 시험장 반입이 금지된다. 시침과 분침(초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만 휴대할 수 있다.  
 
반입금지 물품을 휴대한 수험생은 1교시 언어영역 전 시험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감독관의 지시를 따르지 않을 경우 부정행위자로 처리돼 수능이 무효처리된다.
 
정부는 이날 수능이 지난 16일로 예정됐다가 지진으로 일주일 연기돼 시행되는 만큼 여진 가능성에 대비한 비상대응 시스템을 갖추고 피해가 없도록 완벽히 하고 있다.  
 
수능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수능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3단계 대처 방안을 담은 ‘수능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을 전국 고사장에 전달해 시험 도중 여진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능 당일 포항지역에서 여진이 발생할 경우 수험생들은 영천·경산 등 예비시험장으로 이동해야 해 포항·경주·영천·경산 등 4개 도시의 출근 시간은 오전 11시 이후로 늦춰진다. 이들 4개 도시 외 다른 지역의 관공서와 기업체 출근 시간은 수험생이 교통 혼잡 등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기존처럼 오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춰지며 주식, 외환시장도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영역(08:40∼10:00)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탐구(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00∼17:40) 순으로 이어진다.  
 
올해 수능에는 59만3527명이 응시해 지난해(60만5987명)보다 인원이 1만2460명(2.1%) 줄었다.
 
올해 수능 응시자 가운데 재학생은 지난해보다 1만4천468명 줄어든 44만4천874명(74.9%)이며, 졸업생은 2천412명 늘어난 13만7천532명(23.2%),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1만1121명(1.9%)이다.  
 
포항 시험지구 수험생 6천98명 중 북구 4개 시험장에 배정됐던 수험생 2천45명은 남구 대체시험장으로 옮겨 수능을 치른다. 포항 수험생들은 입실시간 전에 강한 여진이 발생하면 영천, 경산 등 인근 지역에 마련된 12곳의 예비시험장으로 이동하게 된다.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치러지는 23일 아침 서해안 지방부터 눈이 시작되겠다. 내린 눈이 얼어붙어 길이 미끄러울 수 있어 수험생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23일에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낮까지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호남 내륙, 경북 서부 내륙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23일 아침에는 서울·경기도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서해안은 눈이 쌓이는 곳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예상 적설량은 1㎝ 안팎이다.  
또 23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이 영하 3도, 인천 영하 2도, 수원 영하 4도, 춘천 영하 5도, 세종 영하 6도, 대전 영하 2도, 전주 영하 1도, 광주 영상 2도, 목포 영상 4도 등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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