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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자료 저장돼 있던 고3 태블릿 PC 훔친 관광객 커플

[연합뉴스]

[연합뉴스]

수능을 나흘 앞둔 지난 12일, 강릉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수험생은 눈앞이 아찔했다. 지금까지 공부한 대학수학능력시험 자료를 저장해 둔 태블릿 PC를 분실한 점을 뒤늦게 알아챘다.  

 
 이 수험생은 기억을 더듬어 은행 현금인출기 자리를 다시 가봤지만 태블릿은 자리에 없었다. 경찰은 수능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점을 감안해 신속하게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했다. 이어 태블릿에 손을 댄 커플이 서울행 고속버스에 승차해 인제를 지나가고 있는 점을 파악했다. 이어 홍천휴게소로 출동해 검거에 성공했다.  
 
 15일 강원 강릉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차모(31)씨와 강모(여·2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2일 오후 4시30분께 강릉시 교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 현금인출기에 놓인 태블릿 PC를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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