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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포항 이재민에 LH 빈집 160채 지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 마련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찾아 포항 지진에 대한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연합뉴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 마련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찾아 포항 지진에 대한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연합뉴스]

 
아파트가 기울고, 기둥이 뒤틀리는 등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정부가 LH공사 빈집 160채를 임시 거주공간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7일 경북 포항시 일대 지진 피해현장을 찾아 "이재민들에게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주택 등을 임시 거처로 제공하고, 주택도시기금 등을 활용해 주택복구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7일 경북 포항 대성아파트를 찾아 "이재민들이 임시로 거주할 수 있도록 LH공사 빈집 160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포항 흥해읍 대성아파트가 전날 발생한 지진으로 건물이 기울어져 있다. 이 아파트는 붕괴위험으로 출입이 통제됐다. [연합뉴스]

16일 오후 포항 흥해읍 대성아파트가 전날 발생한 지진으로 건물이 기울어져 있다. 이 아파트는 붕괴위험으로 출입이 통제됐다. [연합뉴스]

 
국내 건축물의 내진설계가 미흡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사회간접자본(SOC)은 내진 설계가 많이 진행됐지만, 민간 건축물은 미약한 수준"이라며 "논란이 된 필로티 구조의 건물을 비롯한 민간 건축물에 내진설계를 충분히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대성아파트에 이어 이재민 임시 대피소가 마련된 흥해실내체육관으로 이동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김 장관은 "시설안전공단이나 토목학회를 포항시에 연결하는 등 건물 안전진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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