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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7%“한반도 평화에 중요한 나라는 미국”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는 미국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호감을 느끼는 비율은 4명 중 1명꼴로 ‘국가 중요도 인식’에 미치지 못했다.

한미연합훈련 참가한 미 핵항모들   (서울=연합뉴스) 12일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3척이 12일 동해상의 한국작전구역(KTO)에 모두 진입해 우리 해군 함정과 고강도 연합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한국 해군의 세종대왕함 등 6척이, 미 해군은 항공모함 3척을 포함해 총 9척이 참가했다.   양국 해군은 14일까지 동해상에서 미해군은 항모 3척과 이지스함 11척, 우리해군은 이지스구축함 2척 포함 7척의 함정이 연합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7.11.12 [미국 7함대 페이스북=연합뉴스]   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미연합훈련 참가한 미 핵항모들 (서울=연합뉴스) 12일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3척이 12일 동해상의 한국작전구역(KTO)에 모두 진입해 우리 해군 함정과 고강도 연합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한국 해군의 세종대왕함 등 6척이, 미 해군은 항공모함 3척을 포함해 총 9척이 참가했다. 양국 해군은 14일까지 동해상에서 미해군은 항모 3척과 이지스함 11척, 우리해군은 이지스구축함 2척 포함 7척의 함정이 연합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7.11.12 [미국 7함대 페이스북=연합뉴스] 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7일 한국갤럽이 지난 14∼16일 전국 성인 1천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응답자의 57%가 '주변국 4강 중 한반도 평화를 위해 미국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36%는 중국을 선택했으며 일본과 러시아는 각각 2%, 0.4%로 조사됐다.
 
미국이 중요하다는 응답은 20대ㆍ60대 이상에서 약 65%로 가장 많았고 30대와 50대에서도 55% 내외로 중국을 앞섰다. 40대는 미국(46%)과 중국(49%)을 비슷하게 중시했다.  
 
미ㆍ중ㆍ일ㆍ러 정치 지도자 네 명 각각에 대한 호감 여부를 물은 결과 ‘호감이 간다’는 응답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29%), 트럼프 미국 대통령(25%), 푸틴 러시아 대통령(14%), 아베 일본 총리(6%) 순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는 25%로, 전임 오바마 대통령이 2013년 두 차례 조사 모두 71%를 기록한 것과는 차이가 난다. 그러나 올해 5월 호감도 9%에서 16%포인트 상승했다. 트럼프 호감도를 연령별로 보면 40대 이하에서는 20%를 밑돌았으나 50대는 31%, 60대 이상은 38%에 달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대해서는 ‘호감 간다’ 29%, ‘호감 가지 않는다’는 59%였다. 아베 일본 총리에 대해서는 한국인 열 명 중 아홉 명(89%)이 ‘호감 가지 않는다’고 답했고 ‘호감 간다’는 6%에 그쳤다. 과거 세 차례 조사 결과도 마찬가지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해서는 ‘호감 간다’ 14%, ‘호감 가지 않는다’ 68%였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도는 전주 대비 1%포인트 하락한 73%를 기록했다. 6주째 70%대의 지지율을 이어갔다. 부정평가는 2%포인트 상승한 20%를 기록했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6%, 자유한국당 14%, 바른정당 7%, 국민의당 6%, 정의당 5% 등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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