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박근혜·이명박 쏙 빼고 이승만·박정희·김영삼 사진만 건 자유한국당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당사 회의실에는 이승만·박정희·김영삼 전 대통령의 사진이 걸려 있었다. 박종근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당사 회의실에는 이승만·박정희·김영삼 전 대통령의 사진이 걸려 있었다. 박종근 기자

[포토사오정]박근혜·이명박 쏙 빼고 이승만·박정희·김영삼 사진만 건 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가 열린 17일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중앙당사 6층 회의실 벽면에 이전에 없던 보수 정당 출신 전직 대통령 사진이 걸렸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는 이전부터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일 걸려 있었지만, 자유한국당 회의실에 전직 대통령들의 사진이 걸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승만·박정희·김영삼 전 대통령의 사진을 나란히 건 것이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회의 시작 전 당직자들이 벽에 걸린 액자를 반듯하게 바로잡는 등 새로 건 전직 대통령들 사진에 신경을 썼다. 하지만 출당된 박근혜 전 대통령과 국정원 댓글 공작 사건을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 사진은 보이지 않았다. 물론 내란죄 등으로 전직 대통령 예우를 박탈당한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의 사진도 빠졌다. 
자유한국당 당직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 회의실 벽에 걸린 김영삼 전 대통령의 사진을 바로잡고 있다. 박종근 기자

자유한국당 당직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 회의실 벽에 걸린 김영삼 전 대통령의 사진을 바로잡고 있다. 박종근 기자

회의실에 들어선 홍준표 대표는 모두발언에 앞서 벽에 걸린 사진들을 보며 국회 사무실과 지역당 사무실에도 세 명의 전직 대통령의 사진을 부착할 것을 지시했다. 
17일 오전 이승만·박정희·김영삼 전 대통령의 사진이 걸려 있는 당사 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 박종근 기자

17일 오전 이승만·박정희·김영삼 전 대통령의 사진이 걸려 있는 당사 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 박종근 기자

한편, 지난 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홍준표 대표는 "우리 당은 보수 우파 적통을 이어받은 본당"이라며, "건국시대의 상징인 이승만, 조국 근대화의 상징인 박정희, 민주화 시대의 상징인 김영삼 대통령 사진을 당사에 걸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묵념을 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묵념을 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박종근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