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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쪽이 튀어나온 거야?" 격렬한 논쟁 부른 사진

최근 소셜미디어와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된 한장의 사진을 두고 네티즌들의 주장이 갈렸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핑크빛의 배경에 회색빛의 형체가 듬성듬성 위치한다. 그런데 이 회색빛이 바위처럼 지면 위로 돌출된 형태인지, 혹은 지면 아래로 패여 있는 것인지를 두고 네티즌들의 의견이 팽팽히 대립했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회튀(회색이 튀어나왔다) 대 핑튀(핑크색이 튀어나왔다)" 논쟁이라 부르며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한 네티즌은 "처음 봤을 때는 당연히 회튀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핑튀인 것 같다"며 어리둥절해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그림자를 보면 회튀인 것 같다"는 추측을 펼쳤다. 
 
"아무리 봐도 회튀이다" "아무리 봐도 핑튀이다" 등 강경한 주장을 펼치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이외에도 "배경이 핑크색이라는 것도 이해가 잘 안 된다" "볼 때마다 색깔이 바뀐다" "둘 다 보인다" 등 다양한 의견이 뒤따랐다. 
 
이러한 양상은 2015년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들을 격렬한 '색깔 논쟁'에 빠트린 '파검-흰금 드레스' 논쟁 때와 유사하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당시 레이스가 달린 드레스가 찍힌 똑같은 사진을 보고 어떤 사람은 '파란 바탕에 검은 레이스'라고 했고 어떤 사람은 '흰 바탕에 금빛 레이스'가 달린 드레스라고 주장했다.  
 
지난 10월에는 '신발' 누군가 신발을 올려두고 찍은 사진을 두고 '회색 천에 민트색 신발 끈'으로 보인다는 측과 '핑크색 천에 흰색 신발 끈'으로 보인다는 측으로 나뉘어 온라인상에서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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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인턴기자 chung.wo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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