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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오뚜기는 15일부로 즉석밥 가격을 평균 9% 올렸다. 오뚜기밥(210g)의 가격(출고가 기준)은 650원에서 710원으로 9.2% 올랐다. 2012년 8월 이후 5년만이다.
앞서 오뚜기는 지난 1일자로 참치캔 5종의 판매가를 평균 5% 인상했다. 주력 제품인 오뚜기 마일드참치 가격은 3.3% 인상했다. 고추참치, 야채참치 등은 3∼5%대 인상했다. 최대 인상 품목은 오뚜기 참치(150g)로 6.7% 올랐다. 온라인에서 (살코기) 참치 150g 최저 가격은 1220원으로 여기서 6.7% 인상되면 1302원이 된다. 참치캔 가격 인상도 5년 만이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