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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동심파괴’ 설정이라는 카카오 새 캐릭터 ‘니니즈’

카카오가 최근 새 캐릭터 시리즈 ‘니니즈(NINIZ)’를 선보였습니다. 니니즈는 7종류의 동물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인데요. 귀여운 외모와 달리 섬뜩한 캐릭터 설정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6일 카카오 니니즈 공식 홈페이지에는 렛서팬더 ‘팬다’와 토끼 ‘스카피’, 쌍둥이 펭귄 ‘케로ㆍ베로니’, 공룡 ‘죠르디’, 하프물범 ‘앙몬드’, 하마와 탈색한 까마귀 ‘콥ㆍ빠냐’의 프로필이 실렸습니다.
 
어딘가 음침하고 본능에 반하는 난해한 캐릭터 설정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다소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설정은 피드백을 반영해 일부 수정되기도 했는데요. “북극곰씨를 다 말려 버리는” “스토커 기질이 있으며 미행하기를 좋아한다” 등의 일부 과격한 표현은 삭제됐습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미스테리하고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 캐릭터라는 원래 방향에 이용자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수정했다고 봐주시면 될 듯하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북극곰 시절 맹수 본능을 간직한 토끼 ‘스카피’
 
원래는 극악무도한 북극곰이었지만 마녀의 애완 펭귄을 잡아먹고 저주를 받아 작은 토끼가 돼버린 스카피.  
 
지금은 본인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요리사로 일하고 있는 중. 하지만 고기의 출처는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가슴에는 북극곰 시절 영광의 상처(X)가 있습니다. 북극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등에 핀 기생버섯에 조종 당하는 취업준비생 공룡 ‘죠르디’
 
어느날 눈을 떠보니 스노우타운으로 떠내려 오고 있었던 죠르디.
 
운석과의 충돌로 깨진 빙하가 떠내려와 그 안에 갇혀있던 죠르디가 깨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오랫동안 화석으로 살아온 탓에 화려한 과거의 경력이 인정되지 않아 자격증 공부를 추가로 하며 취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똑똑한 죠르디에게 한가지 비밀이 있다면 사실 무언가에게 육신을 조종당하고 있습니다. 이 공룡을 숙주로 삼은 것은 등에 핀 기생버섯입니다. 올해는 꼭 취업했으면….
 
집세 걱정하는 월세살이 탐정 ‘콥ㆍ빠냐’
 
레이니 아일랜드에서 스노우타운으로 이사 온 수상한 콤비. 소소한 사건들을 파헤치기 좋아하는 자칭 탐정들.
 
마치 셜록홈즈의 셜록과 왓슨을 보는듯합니다. 정작 바보같은 성격으로 사건을 해결하거나 풀지는 못합니다. 
 
스토커기질이 있으며 미행하기를 좋아합니다. 탐정 수사에 관심이 많아 스릴러와 추리물을 즐겨 시청합니다.
 
연쇄방화범? 정체가 수상한 쌍둥이 펭귄 ‘케로ㆍ베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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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북극 남극으로 입양갔다가 스노우타운에서 다시 만난 쌍둥이 펭귄 케로베로니. 이제는 어디를 가든 항상 붙어 다닙니다.
 
귀여운 얼굴덕으로 여러 가족들에게 거둬지지만 이상하게도 그들이 머물다 간 집에선 온갖 사건사고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스노우타운에 있다는 엄마를 찾기 위해 돌아다니지만 추운 것이 싫어 밖에선 30분도 버티지 못합니다.
 
그래서인지 따뜻한 불을 매우 좋아합니다. 어쩌면 지구 온난화 현상은 이 녀석들 때문일지도….
 
부모님 원수를 갚으려고 마을에 나타난 외계인 ‘팬다’ 
 
복수를 위해 스노우타운으로 찾아온 외계인 팬다. 우주선이 고장나 불시착하게 됩니다.
 
북극곰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아 돌아가신 부모님의 원수를 갚기 위해 북극곰씨를 다 말려 버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건 약해보이고 성가신 펭귄 꼬맹이들 뿐입니다. 옆집에 사는 토끼가 어쩐지 수상합니다.
 
'NO 튜브 NO 수영' 게으른 초콜렛 중독자 하프물범 ‘앙몬드’ 
 
초콜렛 잼 통을 입에 달고 살아서 입가에 멍이 들어버린 아기 하프물범 앙몬드.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고 항상 게으르게 늘어져있는 앙이지만 초콜렛 앞에서는 빛보다 빠른 속도로 움직입니다.  
 
자신을 엄마로 착각하고 졸졸 쫓아다니며 초콜렛 타임을 방해하는 펭귄 꼬맹이들이 매우 성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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