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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서 산불진화용 헬기 논에 추락…기장 1명 사망

전남 보성에 추락한 민간업체 소속 산불 진화용 헬기. [연합뉴스]

전남 보성에 추락한 민간업체 소속 산불 진화용 헬기. [연합뉴스]

전남 보성에서 산불 진화용 민간 헬기가 추락해 기장이 숨졌다.
 

전남도와 계약한 업체헬기로 화순 출동중 사고
기장 홀로 탑승…"이륙 5분여 만에 사고 추정"

16일 전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0분쯤 보성군 벌교읍 낙성초등학교 인근 논으로 헬기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기장 박모(63)씨가 크게 다쳐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고 당시 헬기에는 박 기장 혼자 탑승해 있었다.
 
사고 헬기는 전남도와 계약을 맺고 산불 진화 및 감시에 투입되던 민간업체 소속 헬기다. 해당 헬기는 화순에서 산불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중이었다.
 
보성군에 따르면 사고 헬기는 유로콥터사가 제작한 AS350-B2 기종이다. 대형이 아닌 중소형 헬기로 화순, 보성, 고흥 등 3개 지역을 담당하고 있었다는 것이 보성군의 설명이다. 
전남 보성에 추락한 민간업체 소속 산불진화용 헬기. [연합뉴스]

전남 보성에 추락한 민간업체 소속 산불진화용 헬기. [연합뉴스]

전남도는 매년 산불 발생 위험 기간 동안 산림 당국의 헬기 부족에 따라 민간 헬기를 계약해 투입하고 있다. 현재 22개 시·군을 7대의 헬기가 나눠 맡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사고 헬기가 이날 오후 3시35분쯤 벌교읍의 한 계류장을 출발해 현장으로 출동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보성=김호 기자 kim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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