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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에서 여진 견디며 공부하는 포항시 수험생

15일 오후 포항시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수능 시험이 일주일 미뤄진 가운데 체육관에 대피한 고3 수험생이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연합뉴스]

15일 오후 포항시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수능 시험이 일주일 미뤄진 가운데 체육관에 대피한 고3 수험생이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연합뉴스]

 
포항시에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미뤄지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한 수험생이 대피소에서 홀로 공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6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흥해실내체육관에 이 지역 주민들이 대피해 있다. 전날 발생한 지진 진앙지에서 가까운 지역인 만큼 포항시 남구보다 건물 훼손 정도가 심각하는 등 피해가 컸다. 15일 오후 2시 29분 31초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여진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오전 9시 30분까지 모두 43차례 여진이 발생했다.
 
특히 기둥이 크게 훼손된 필로티 원룸 주택에도 고3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 주인은 중앙일보에 "당시 고3 학생이 건물 밖으로 나와 있었다. 차를 태워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고 전했다. 수험서 등 필요한 물품들이 집에 있지만 너무 위험해 다시 들어갈 수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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