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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육청, 수능 시험지 유출 방지 위해 거점별로 보관키로

춘천교육지원청으로 회송되고 있는 수능 시험지. 박진호 기자

춘천교육지원청으로 회송되고 있는 수능 시험지. 박진호 기자

 
 

17개 교육지원청으로 보낸 시험지, 7개 교육지원청으로 모아 보관
경찰 두 명씩 6개 조 4시간씩 근무, 수능 때까지 24시간 철통 보안

16일 오전 10시34분 강원도 춘천시 약사동 춘천교육지원청. 경찰차와 함께 수능 시험지를 실은 차량이 들어오고 양구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상자의 담긴 시험지를 내린 뒤 곧바로 보관 장소로 시험지를 옮겼다.
 
춘천교육지원청에 마련된 수능 시험지 보관소엔 시험지 유출을 막기 위해 배치된 경찰관 두 명이 긴장된 표정으로 시험지가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10여 분 뒤 양구교육지원청에서 출발한 시험지가 도착하자 긴장감이 흐르고 또다시 직원들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춘천교육지원청으로 회송되고 있는 수능 시험지. 박진호 기자

춘천교육지원청으로 회송되고 있는 수능 시험지. 박진호 기자

 
춘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원도교육청 차원에서 시험지 유출을 막기 위해 춘천 인근 지역으로 나간 시험지를 춘천교육지원청에서 보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강원도교육청은 포항 지진 발생에 따른 수능 시험 연기로 총 17개 교육지원청으로 나간 수능 시험지를 7개 교육지원청에서 보관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춘천교육지원청으로 회송되고 있는 수능 시험지. 박진호 기자

춘천교육지원청으로 회송되고 있는 수능 시험지. 박진호 기자

 
철원과 화천·양구·홍천으로 나간 시험지는 춘천교육지원청에서, 영월·정선·평창·횡성은 원주교육지원청, 인제는 속초·양양교육지원청, 강릉과 동해·삼척·태백은 각 교육지원청에서 보관하기로 했다.
 
시험지를 보관하는 교육청에서는 두 명의 경찰관이 6개 조를 나눠  4시간씩 경비 업무를 서게 된다.
 
강삼영 강원도교육청 대변인은 “수능 시험지 유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지역으로 나간 시험지를 모아 보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춘천=박진호 기자 park.jin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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