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주장 이바노비치(가운데)가 심판의 PK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사진 SBS]](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1/14/b3eafefa-a86c-4d94-906b-708bad7d8f4e.gif)
세르비아 주장 이바노비치(가운데)가 심판의 PK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사진 SBS]
이바노비치는 이날 후반 15분 구자철이 패널티 라인 안에서 쓰러지면서 심판으로부터 PK를 선언받자 달려와 항의를 계속했다.
![[사진 이바노비치 페이스북]](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1/14/bc551269-f47c-48bb-b638-a0ccc9500dea.jpg)
[사진 이바노비치 페이스북]
이바노비치는 올해 2월부터 러시아 프로축구 구단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수비수로 뛰고 있다. 2008~2017년 9년 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에서 뛰기도 했다. 평소에도 심판이나 상대 선수에 강하게 항의하는 모습이 국내 팬에도 눈에 띄어 ‘첼시의 상남자’로 불리기도 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1/14/494773ba-a807-495b-b7c8-e7a824f979e9.jpg)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인 루이스 수아레즈에게 물어 뜯긴 사연도 있다. 2013년 리버풀 소속 수아레즈는 첼시 선수였던 이바노비치 팔을 물어 뜯었다.
![14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세르비아의 경기 시작에 앞서 세르비아 이바노비치 선수가 A매치 100경기 출장으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1/14/26ea77f6-2240-4453-92ef-d794d5ca8884.jpg)
14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세르비아의 경기 시작에 앞서 세르비아 이바노비치 선수가 A매치 100경기 출장으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