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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장겸 사장 이어 백종문 부사장까지 물러나

이명박 정부 시절 방송장악 의혹 혐의가 있는 백종문 mbc 부사장이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이명박 정부 시절 방송장악 의혹 혐의가 있는 백종문 mbc 부사장이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김장겸 MBC 사장이 해임된 데 이어 백종문 MBC 부사장까지 자진 사임했다.
 

백종문 부사장, 14일 MBC 이사회에 사직서 제출
"사장 해임에 책임 느껴 사임한다" 전해
사장권한 대행은 최기화 기획본부장이 맡게 돼

MBC에 따르면 백종문 부사장은 14일 "사장 해임에 대한 무거운 책임을 느껴 사임한다"는 뜻을 밝히고 MBC 이사회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백종문 부사장이 사임함에 따라 앞서 13일 해임된 김장겸 사장의 권한 대행은 최기화 기획본부장이 맡게 됐다.
 
백종문 부사장은 MBC 시사·교양 PD 출신으로, 김재철 사장 취임 이후 편성국장, 편성제작 본부장, 미래전략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 2월 김장겸 사장 취임 이후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15일 총파업을 중단할 예정인 MBC 노조는 이날 논평을 통해 "백종문 부사장은 MBC의 암흑기인 최근 9년간 편성제작본부장, 미래전략본부장, 부사장으로 승승장구하며 MBC 파괴에 앞장선 부역 언론인의 대명사"라며 "노조는 부당하게 편성에 개입하고 방송 종사자를 탄압한 백종문 씨의 범죄 행위와 진상을 추가로 밝혀내고 회사에 끼친 손해에 대한 배상을 끝까지 청구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노진호 기자 yesn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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