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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왜곡보도는 언론중재위 제소 검토”…로비 연루설 거듭 부인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14일 롯데홈쇼핑 로비 연루 의혹과 관련해 “언론의 무리한 왜곡 보도에 대해서는 지금부터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전 수석은 기자들과 만나 “언론에서 너무 지나치게 앞서나가는 보도를 자제해줬으면 좋겠다”며 “지금은 수사중이니 상황을 지켜볼 단계지 결론을 낼 상황은 아니다”고 밝혔다.

“저와는 무관한 일, 수사로 밝혀질 것”
검찰 소환시 靑 비서실장 조치 보도엔 “들어본 적 없다”

 
전병헌 대통령 비서실 정무수석이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를 마친 뒤 의사당 건물을 나서며 취재진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전병헌 대통령 비서실 정무수석이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를 마친 뒤 의사당 건물을 나서며 취재진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2015년 7월 자신이 명예회장으로 있던 한국e스포츠협회에 롯데홈쇼핑이 후원금을 냈고 이후 홈쇼핑 방송 재승인 문제를 다루는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백수오 환불정책과 관련해 해당 업체를 칭찬했다는 한 언론 보도에 대해 “참으로 황당한 왜곡 보도”라고 주장했다.
현재 검찰은 한국e스포츠협회가 롯데홈쇼핑의 후원금 3억여원을 받을 당시의 자금 흐름을 조사 중이다.
 
전 수석은 또 자신이 검찰에 소환될 경우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조치가 있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들어본 말씀이 없다”며 “(의혹에 대해선) 검찰에서 공정하게 수사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직 두 비서관들의 일탈에 대해선 다시 한 번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분명히 강조하지만 저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법적인 책임과는 별개로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도의적 책임에 대해서는 송구스럽게 생각하지만 지금은 사실 규명이 우선돼야 한다”고 즉답을 피했다.
 
김록환 기자 rokan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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