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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km 상공에서 지름 3cm 원에 착지...고공 강하 경연

굉음을 일으키며 날아오른 헬기가 4000피트(ft) 상공에서 다섯 개의 점들을 흩어 놓았다. 푸른 하늘을 날아다니던 점들은 형형색색의 날개가 되어 초원에 내려앉았다.
14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생태공원 일대에서 육군 특수전사령부가 진행하고 있는 '제40회 특수전사령관배 고공강하 경연대회'에 참가한 아랍에미리트군 참가자가 고공 강하하고 있다. [사진 육군]

14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생태공원 일대에서 육군 특수전사령부가 진행하고 있는 '제40회 특수전사령관배 고공강하 경연대회'에 참가한 아랍에미리트군 참가자가 고공 강하하고 있다. [사진 육군]

전술형 낙하산으로 고공 강하중인 특전사 대원들. 장진영 기자

전술형 낙하산으로 고공 강하중인 특전사 대원들. 장진영 기자

아랍에미리트 특전사 요원이 강하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아랍에미리트 특전사 요원이 강하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서소문사진관]13~16일, 특수전 사령관배 고공 강하 경연
20개팀 100여 명, 정밀강하·공중상호활동 부문 실력 겨뤄

육군 특수전사령부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생태공원에서 특수전 사령관배 고공 강하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회는 정확한 지점에 착지하는 정밀강하와 상공에서 강하하며 여러 모양의 대형을 만드는 공중상호활동 두 부문으로 진행되며 우리나라와 UAE(아랍에미리트) 특전사 요원, 해·공군 대표, 민간 동호인 등 총 20개 팀 100여명이 참가했다. 
 특전사 요원들이 헬기에서 뛰어내리기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육군]

특전사 요원들이 헬기에서 뛰어내리기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육군]

대회에 참가한 대원이 착지를 시도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대회에 참가한 대원이 착지를 시도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헬기 탑승전 대원들이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헬기 탑승전 대원들이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개인 정밀강하는 4000피트(ft) 상공에서 최초 이탈 후 지름 3cm의 노란점에 정확히 착지해야 한다. 장진영 기자

개인 정밀강하는 4000피트(ft) 상공에서 최초 이탈 후 지름 3cm의 노란점에 정확히 착지해야 한다. 장진영 기자

14일은 총 17개 팀의 정밀강하 대회가 진행됐다. 헬기로 4000피트(ft) 상공까지 올라가 강하하며 지름 3cm의 노란 점에 착지 해야 한다. 헬기 최초이탈부터 착지까지 걸리는 시간은 점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정확히 착지했을 때 00포인트(만점)이고 점에서 1cm씩 벗어날 때마다 1점씩 감점된다. 관건은 바람이다. 지상에서 높이 올라갈수록 바람이 거세지는데 공중 이동지역을 선정하고 착지 지점을 잡은 후 낙하산을 세심하게 조정하는 데서 승부가 갈린다. 
 고공강하를 마친 대원들이 심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장진영 기자

고공강하를 마친 대원들이 심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장진영 기자

 가운데 지름 3cm의 노란점에 착지하면 00포인트(만점), 1cm씩 벗어날 때마다 1점씩 감점된다. 장진영 기자

가운데 지름 3cm의 노란점에 착지하면 00포인트(만점), 1cm씩 벗어날 때마다 1점씩 감점된다. 장진영 기자

 
이날 대회는 7팀 강하 진행 후 바람의 세기가 거세져 중단됐다. 풍속 17노트(knot) 이상이거나 바람의 방향이 30초 이내에 90도 이상 바뀌면 경기 중단을 선언할 수 있다.  
 
사진·글 장진영 기자 artj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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