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생태공원 일대에서 육군 특수전사령부가 진행하고 있는 '제40회 특수전사령관배 고공강하 경연대회'에 참가한 아랍에미리트군 참가자가 고공 강하하고 있다. [사진 육군]](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1/14/e9d0cb30-e9e9-4fdb-b9d6-13ae1ad6eebb.jpg)
14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생태공원 일대에서 육군 특수전사령부가 진행하고 있는 '제40회 특수전사령관배 고공강하 경연대회'에 참가한 아랍에미리트군 참가자가 고공 강하하고 있다. [사진 육군]

전술형 낙하산으로 고공 강하중인 특전사 대원들. 장진영 기자

아랍에미리트 특전사 요원이 강하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서소문사진관]13~16일, 특수전 사령관배 고공 강하 경연
20개팀 100여 명, 정밀강하·공중상호활동 부문 실력 겨뤄
![특전사 요원들이 헬기에서 뛰어내리기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육군]](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1/14/03eeb074-4284-4df2-a14e-1d6d02aa2e74.jpg)
특전사 요원들이 헬기에서 뛰어내리기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육군]

대회에 참가한 대원이 착지를 시도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헬기 탑승전 대원들이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개인 정밀강하는 4000피트(ft) 상공에서 최초 이탈 후 지름 3cm의 노란점에 정확히 착지해야 한다. 장진영 기자

고공강하를 마친 대원들이 심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장진영 기자

가운데 지름 3cm의 노란점에 착지하면 00포인트(만점), 1cm씩 벗어날 때마다 1점씩 감점된다. 장진영 기자
이날 대회는 7팀 강하 진행 후 바람의 세기가 거세져 중단됐다. 풍속 17노트(knot) 이상이거나 바람의 방향이 30초 이내에 90도 이상 바뀌면 경기 중단을 선언할 수 있다.
사진·글 장진영 기자 artja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