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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아들 이시형씨, 모발·소변서 마약 음성 반응

지난달 19일 서울동부지검에서 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뒤 청사를 나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 [연합뉴스]

지난달 19일 서울동부지검에서 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뒤 청사를 나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마약 투여 의혹에서 벗어났다.
 

서울동부지검, "마약 관련 혐의 없어"
이씨, 9월 '추적60분' 제작진 등 고소
명예훼손 사건은 다시 중앙지검 이송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부장 신응석)는 이씨의 모발·소변을 채취해 대검찰청이 분석한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14일 발표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의 DNA는 김무성 의원(자유한국당) 사위의 마약 투약 사건 때 압수한 신원 미상의 DNA와도 일치 하지 않았다.
 
검찰 관계자는 “이씨는 마약 관련 혐의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일 대검이 결과를 통보했다”고 말했다.
 
이씨는 지난 9월 자신의 마약 투약 의혹을 제기한 KBS 시사프로그램 ‘추적60분’ 제작진과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을 명예 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추적60분’은 지난 7월 ‘검찰과 권력 2부작-2편 검사와 대통령의 아들’ 방송에서 김무성 의원 사위의 마약 사건을 다루며 이씨의 마약 투약 의혹을 제기했다.
 
방송 직후 박헌영 과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고영태 전 이사의 주장을 인용해 ‘과거 이씨가 마약을 한 것으로 안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이씨는 이들을 고소했고, 지난달 19일 검찰에 고소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이때 6시간 조사 중에 자진해서 DNA 검사를 받았다.
 
검찰 관계자는 “이씨 명예훼손 사건은 서울중앙지검으로 다시 이송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한대 기자 cho.hand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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