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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학생에게 칼 휘두른 30대 여성

[중앙포토]

[중앙포토]

서울 거리에서 30대 여성이 길 가는 고등학생에게 칼부림을 벌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 여성은 자신을 욕하는 환청을 들었다며 칼을 휘둘렀다.  

 
13일 서울 도봉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중반의 A(여)씨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폭력 등으로 수차례 입건된 전과자로 평소 조현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11일 서울 도봉구의 한 거리에서 서성이던 중 고등학생 B군을 보고 들고 있던 칼을 휘두른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B군을 보자 자신을 욕하는 듯한 환청을 들었다고 진술했다. B군은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얼굴에 큰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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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중앙일보 입사 이래 북한 문제와 양자 외교 관계를 비롯한 외교안보 현안을 오래 다뤘다. 편집국 외교안보부장ㆍ국제부장과 논설위원ㆍ도쿄총국장을 거쳤고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WCFIA) 펠로우를 지냈다. 부소장 겸 논설위원으로 외교안보 이슈를 추적하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