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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차’쌍용 체어맨 20년 만에 단종된다

뉴체어맨 W

뉴체어맨 W

쌍용자동차의 대형 세단 ‘체어맨’이 20년 만에 단종 수순을 밟는다.

 
“최근 체어맨W의 주문접수를 중단했다”면서 “올해 말 생산을 마무리하고 내년 3월부터는 판매도 중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쌍용차는 향후 브랜드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고 있다. 다만 새로운 세단 모델에 대한 투자는 없다는 방침인 만큼 세단 체어맨은 단종되는 셈이다. 체어맨의 생산 중단은 지난 1997년 1세대를 출시한 지 20년 만이다.
 
국산 대형차 시장에서 ‘회장님 차’로 불려온 체어맨은 쌍용차의 유일한 세단이기도 하다. 2000년대 후반 연간 1만대를 웃도는 판매량으로 현대차의 에쿠스와 함께 국산 대형차 시장을 이끌었다. 하지만 모델 노후화에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EQ900’와 수입차 등 경쟁 차종에 밀려 연간 판매량이 1000대 미만으로 떨어졌다. 올해 하반기 월간 판매량은 50대도 못 미쳤고 급기야 지난달엔 33대만 팔렸다.  
 
쌍용차는 세단에 대한 추가 투자 대신 스포츠실용차(SUV)와 전기차 개발에 사업을 집중할 방침이다.  쌍용차는 내년 출시를 검토하고 있는 코란도스포츠 후속 Q200를 시작으로, 2019년 코란도C 후속 C300, 2020년 순수전기 SUV, 2021년 코란도투리스모 A200 등 매년 새로운 SUV를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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