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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전무’에 도전장, 카카오 새 캐릭 ‘니니즈’…‘귀염 뒤 반전매력’

카카오가 '카카오프렌즈' 이후 5년 만에 내놓은 새 캐릭터 시리즈 '니니즈'. [사진 카카오]

카카오가 '카카오프렌즈' 이후 5년 만에 내놓은 새 캐릭터 시리즈 '니니즈'. [사진 카카오]

 
카카오가 ‘카카오프렌즈’ 이후 5년 만에 새 캐릭터 시리즈 ‘니니즈’(NINIZ)를 선보였다.
 
14일 카카오는 ‘니니즈공식페이지’(http://niniz.kakao.com)를 통해 새 캐릭터의 면면을 소개했다. 카카오프렌즈와 마찬가지로 각각의 동물 이미지를 캐릭터 라이징했다. 하나같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기존 카카오프렌즈와의 차별화를 위해 ‘스노우 타운’이라는 세계관과 함께 각각의 캐릭터에 독특한 개성과 이야기를 부여했다.
 
복수를 꿈꾸는 외계인 렛서팬더 ‘팬다’와 북극곰에서 토끼가 된 ‘스카피’, 추위를 엄청 싫어하는 쌍둥이 펭귄 ‘케로&베로니’, 비밀의 공룡 ‘죠르디’, 초콜릿을 좋아하는 하프물범 ‘앙몬드’, 탐정 까마귀와 하마 ‘콥&빠냐’ 등 모두 8종이다.
 
팬다. 복수를 위해 스노우 타운에 찾아온 외계 팬더다. [사진 카카오]

팬다. 복수를 위해 스노우 타운에 찾아온 외계 팬더다. [사진 카카오]

 
자비라고는 없는 극악무도한 북극곰이었으나 마녀의 애완 펭귄을 잡아먹고 저주에 걸려 작은 토끼가 된 '스카피'. [사진 카카오]

자비라고는 없는 극악무도한 북극곰이었으나 마녀의 애완 펭귄을 잡아먹고 저주에 걸려 작은 토끼가 된 '스카피'. [사진 카카오]

 
어릴 적 북극으로 각각 입양됐으나 스노우 타운에서 다시 상봉한 쌍둥이 펭귄 '케로&베로니'. 펭귄이지만 추위는 죽기보다 싫다. 따뜻한 불을 좋아한다. [사진 카카오]

어릴 적 북극으로 각각 입양됐으나 스노우 타운에서 다시 상봉한 쌍둥이 펭귄 '케로&베로니'. 펭귄이지만 추위는 죽기보다 싫다. 따뜻한 불을 좋아한다. [사진 카카오]

 
20세기초 타이타닉 충돌로 깨져 떠 내려온 빙하에 갇혀 있던 공룡 죠르디. 자신을 조종하는 숙주 기생버섯으로 인해 육신을 조종당하고 있다. 현재 취준생 신분으로 열공 중이다. [사진 카카오]

20세기초 타이타닉 충돌로 깨져 떠 내려온 빙하에 갇혀 있던 공룡 죠르디. 자신을 조종하는 숙주 기생버섯으로 인해 육신을 조종당하고 있다. 현재 취준생 신분으로 열공 중이다. [사진 카카오]

 
매우 느리지만, 초콜릿 앞에서 만큼은 빛보다 빠른, 아기 하프물범 '앙몬드'. [사진 카카오]

매우 느리지만, 초콜릿 앞에서 만큼은 빛보다 빠른, 아기 하프물범 '앙몬드'. [사진 카카오]

 
인근의 레이니 아일랜드에서 스노우 타운으로 이사 온 '콥 & 빤야'. 어리숙해 보이지만 놀랍게도 자칭 탐정이다. 미행을 잘하며 잔인한 사건을 다룬 '범죄 수사물' 마니아다. [사진 카카오]

인근의 레이니 아일랜드에서 스노우 타운으로 이사 온 '콥 & 빤야'. 어리숙해 보이지만 놀랍게도 자칭 탐정이다. 미행을 잘하며 잔인한 사건을 다룬 '범죄 수사물' 마니아다. [사진 카카오]

 
그리고 그들이 서식 중인 스노우 타운. [사진 카카오]

그리고 그들이 서식 중인 스노우 타운. [사진 카카오]

 
니니즈 기획과 출시를 맡은 최경국 브랜드센터 이사는 “니니즈는 카카오 이용자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이모티콘 생태계를 구축하고 캐릭터 시장에 확대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니니즈를 비롯한 많은 캐릭터가 카카오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를 통해 다양한 부가사업에서 시너지 효과를 냈다. 그중에서 ‘라이언’은 대세 중 대세다. 지난해 카카오 사내 인사 공지에서 농담 삼아 전무로 발령되기도 했을 정도다.
 
새 캐릭터 니니즈 역시 카카오프렌즈의 뒤를 이을 새로운 ‘효자 상품’이 될지 주목된다.
 
한편, 카카오는 새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 ‘카카오아이템친구’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은 이용자에게 이모티콘 체험권을 준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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