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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스위스, 월드컵 본선행...32개국 중 28팀 확정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3일 러시아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뒤 라커룸에서 기념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크로아티아 축구협회]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3일 러시아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뒤 라커룸에서 기념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크로아티아 축구협회]

 
크로아티아와 스위스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크로아티아는 13일(한국시간) 그리스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그리스와 러시아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 원정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홈 1차전에서 4-1 대승을 거뒀던 크로아티아는 1·2차전 합계 4-1로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크로아티아는 전반 42분 이반 라키티치(바르셀로나)의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경기를 주도했다. 크로아티아는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다.
 
스위스축구대표팀의 러시아월드컵 본선행을 알린 스위스축구협회 트위터. [사진 스위스축구협회 트위터]

스위스축구대표팀의 러시아월드컵 본선행을 알린 스위스축구협회 트위터. [사진 스위스축구협회 트위터]

 
스위스는 같은날 스위스 바젤 장크트 야코프 파르크 경기장에서 열린 북아일랜드와 플레이오프 홈 2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원정 1차전에서 승리한 스위스는 1·2차전 합계 1-0을 기록해 4회 연속 본선에 올랐다.  
 
 
한편 러시아월드컵 본선 32개국 중 28팀이 확정됐다.
 
유럽은 조 2위 상위 8팀이 홈 앤 어웨이로 플레이오프를 치르는데, 이탈리아-스웨덴, 덴마크-아일랜드가 맞대결을 펼친다.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아시아 호주-북중미 온두라스, 남미 페루-오세아니아 뉴질랜드가 본선티켓을 겨룬다.
 
앞서 유럽에서는 개최국 러시아를 비롯해 벨기에, 잉글랜드, 프랑스, 독일, 아이슬란드, 폴란드, 포르투갈, 세르비아, 스페인, 크로아티아, 스위스가 본선행을 확정했다. 남미에서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콜롬비아가 본선에 올랐고, 아시아에서는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이란이 본선에 진출했다.
 
북중미카리브해 멕시코, 코스타리카, 파나마가 러시아행 티켓을 따냈고, 아프리카 이집트, 나이지리아, 세네갈, 튀니지, 모로코도 본선무대를 밟는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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