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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낳으러 간 병원에서 '지구 최악의 악당'과 마주친 산모

[사진 Justin Selph]

[사진 Justin Selph]

뜻밖의 장소에서 포착된 배트맨의 숙적 '조커'가 화제를 모았다.
 
최근 온라인미디어 보어드판다(Bored Panda)는 '조커' 분장을 한 산부인과 의사에게 출산을 맡긴 가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미국 테네시 주 내슈빌에 사는 여성 브리타니 셀프는(Brittany Selph)는 출산을 앞두고 헨리 카운티 메디컬 센터(Henry County Medical Center)를 찾았다. 그런데 병원을 방문한 날이 공교롭게도 핼러윈 데이였다.  
[사진 Justin Selph]

[사진 Justin Selph]

산부인과 전문의인 폴 로커스(Paul Locus)는 출산을 앞둔 부부가 병원에 도착했을 때 전신에 핼러윈 의상을 입고 풀 메이크업까지 한 상태였다. 그런데 문제는 그뿐만이 아니었다. 폴은 많고 많은 분장 중에서도 하필 지구 상에서 가장 무서운 악당 중 하나인 '조커'로 분장을 했던 것.
 
이에 폴은 부부에게 분장을 제거하겠다고 말했지만, 브리타니와 그녀의 남편 저스틴(Justin)은 폴의 제안을 거절했다. 무시무시한 초록 머리 악당의 도움으로 아기를 낳을 특별한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진 Justin Selph]

[사진 Justin Selph]

저스틴은 "조커로 분장한 폴 선생님이 방으로 들어왔을 때 웃음을 터뜨릴 수밖에 없었다"며 "열린 마음을 지닌 아내가 특별한 출산을 원했다"고 전했다.
 
해당 사진은 브리타니의 친척에 의해 온라인상에 올려졌고 순식간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사진 Justin Selph]

[사진 Justin Selph]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궁에서 나오자마자 처음 보는 것이 무시무시한 광대라니! 세상에 나온 걸 환영한다 아기야" "가족에게 평생의 추억거리가 되겠다" "무서우면서도 훈훈한 일화다" "아마 나였어도 같은 선택을 했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Justin Selph]

[사진 Justin Selph]

 
정우영 인턴기자 chung.wo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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