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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구치-대만 천관위, 한국 좌타자 겨냥한 좌완 선발 유력

지켜보는 선동열 감독   (서울=연합뉴스) 조현후 인턴기자 = 선동열 감독이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APBC 2017)'에 출전하는 야구 국가대표팀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2017.11.7   w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켜보는 선동열 감독 (서울=연합뉴스) 조현후 인턴기자 = 선동열 감독이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APBC 2017)'에 출전하는 야구 국가대표팀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2017.11.7 w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일본의 강속구, 대만의 공격적인 스윙.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에 나서는 야구 대표팀이 풀어야 할 과제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16일 개막하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에 출전한다. 한국·일본·대만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24세 또는 프로 3년차 이하 선수들이 출전한다. 일본과 대만은 와일드카드 3명을 선발하긴 했지만 상대적으로 낯선 얼굴들이 많다. 이종열 전력분석팀장은 "우리 나라 야수는 좌타자가 많다. 일본과 대만도 좌완을 많이 기용한다"고 했다. 이어 "전체적인 전력에선 일본이 우리보다 낫다. 대만은 공격에 비해 수비가 약한 편"이라고 평했다.
 
한국은 이정후, 박민우, 구자욱 등 좌타자들이 많다. 야수 13명 중 8명이 왼손타자다. 한국전 선발로는 다구치 가즈토(요미우리)가 유력하다. 다구치는 지난해 10승을 올렸고, 올해는 13승4패, 평균자책점 3.01을 기록했다. 이종열 팀장은 "다구치와 올해 15승을 거둔 야부타 가즈키(히로시마)가 눈에 띈다. 타자들이 공략할 수 있는 포인트를 찾겠다"고 했다. 이어 "사이드암도 세 명이나 되는데 모두 시속 150㎞를 던진다. 특히 와일드카드인 마타요시 가즈키(주니치)가 굉장히 좋은 선수"라고 설명했다. 마타요시는 2014년부터 주니치 필승조로 활약하며 4년간 통산 29승16패2세이브117홀드 평균자책점 2.13을 기록했다. 올해는 선발로도 9경기에 나섰다.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국과 경기에 선발 등판한 천관위(왼쪽). 김민규 기자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국과 경기에 선발 등판한 천관위(왼쪽). 김민규 기자

 
대만도 와일드카드들이 요주의 인물이다. 그동안 대표팀에 자주 발탁된 천관위(지바 롯데)와 양다이강(요미우리)은 한국 팬들에게도 낯익은 선수다. 이종열 팀장은 "한국전 선발로 천관위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관위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전에 두 차례 등판해 7이닝 동안 2실점했다. 올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 1라운드에선 한국을 상대로 선발등판했으나 1과3분의1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다. 시즌 성적은 3승4패4홀드 평균자책점 3.09.
 
전력분석팀은 선수들에게 휴대폰을 통해 자료를 확인할 수 있도록 2~3분짜리로 만들고 있다. 이 팀장은 "10~11일 대만, 12~13일 일본의 평가전을 지켜본다. 상대가 많이 던지는 구종과 약점을 분석한 자료를 만들어서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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