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8일 오전 국회에서 24년 만의 미국 대통령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그는 “북한 체제는 미국의 과거 자질을 유약함으로 해석했다. 이것은 치명적 오산이 될 것”이라며 “우리 정부는 과거의 (미국) 행정부와 비교했을 때 매우 다른 행정부”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은 이번이 일곱번 째로, 1993년 7월 빌 클린턴 대통령에 이어 24년 만에 이뤄졌다.
추인영 기자 chu.inyoung@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