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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 알리바바 회장, 영화배우 이어 가수까지 도전

태극권을 선보이고 있는 마윈 알리바바 회장. [사진 SCMP 화면 캡처]

태극권을 선보이고 있는 마윈 알리바바 회장. [사진 SCMP 화면 캡처]

세계 IT업계의 거두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영화배우에 이어 가수에 도전한다.

 
마 회장은 지난 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중국 유명 가수 왕페이와 함께 부른 듀엣곡 ‘풍청양’(風淸揚)을 공개했다.
 
왕페이는 영화 ‘중경삼림’ 여주인공을 맡고 주제곡 ‘몽중인’을 부른 가수다.
 
마윈 회장이 자신의 SNS에 올린 영화 '공수도' 포스터. [사진 이연걸 페이스북]

마윈 회장이 자신의 SNS에 올린 영화 '공수도' 포스터. [사진 이연걸 페이스북]

이 노래는 마 회장이 출연한 영화 ‘공수도’(攻守道·The Art of Attack and Defence)의 주제곡으로, 영화에도 삽입될 예정이다. ‘풍청양’은 홍콩 소설가 진융의 작품 ‘소오강호’에 등장하는 무림 고수의 이름이다.
 
권법 애호가인 마 회장은 태극권을 널리 알릴 목적으로 중국의 유명 영화배우 이연걸, 견자단, 홍금보 등과 함께 영화를 찍었다. 영화는 광군제(光棍節·독신의 날)인 오는 11일 개봉할 예정이다.
 
마 회장은 이 노래를 공개하면서 네티즌들의 반응을 예상하기도 했다. 그는 “사운드 엔지니어라면 ‘이건 내가 일한 이후로 가장 힘든 작업이다’라고 할 것”이라고 농담을 던졌다.
 
또 “왕페이의 목소리만 남기고 음성을 삭제하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는 반응과 “전문 가수와 아마추어 가수의 수준 차이를 보여주는 생생한 사례”라는 이야기를 예상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마윈의 목소리가 궁금하다면 그의 웨이보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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