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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삼시스템, 2017년 기술 세미나 신제품 시연회 열어

왼쪽부터 한삼시스템 김성진전무, 엠에이라이팅의 프랑코 자기니, 한삼시스템 김홍식대표, 아리의 토마스 빈서트, 김태정 본부장, 크라몽 한현진대표, GDS 박진희실장, 리차드 거스버트(CEO)

왼쪽부터 한삼시스템 김성진전무, 엠에이라이팅의 루크, 프랑코 자기니, 한삼시스템 김홍식대표, 아리의 토마스 빈서트, 김태정 본부장, 크라몽 한현진대표, GDS 박진희실장, 리차드 거스버트(CEO)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종합지원기업 한삼시스템은 지난 6일(월)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공연 및 방송 무대시스템의 차세대 전략을 공유하는 ‘2017년 기술 세미나 및 신제품 시연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영국, 독일 등 다수의 해외 기업과 국립극장 고상순 팀장, 세종문화회관 이중우 실장, 예술의 전당 박남석 팀장 등 국내·외 극장 관계자, 감독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독일의 ‘엠에이 라이팅(MA LIGHTING)’사(社)와 100년 역사를 지닌 영화 산업의 선두업체이자 방송 스튜디오 LED 조명의 최고 기술을 보유한 ‘아리(ARRI)’사(社), LED 객석 조명시스템의 최신 기술을 보유한 영국 기업 ‘지디에스(GDS)’ 등이 참여해 세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리차드 거스버트(Richard Cuthbert) 지디에스 CEO는 “영국의 로얄 알버트홀 등 세계 500여 개의 최고 극장 시설에 지디에스의 아크시스템(Arcsystem)을 설치한 이후 객석 LED 조명이 기존 조명과 비교해 기술적으로 향상됐다”며 “지디에스의 LED 조명은 시스템 구축과 유지보수가 편리하고, 기존 전력 사용량 대비 80%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 아리의 토마스 빈서트(Thomas Binsert) 프로젝트 엔지니어는 자사의 스튜디오 방송용 스카이 판넬을 소개하며, “현존하는 LED 장비 중 가장 밝은 장비인 스카이 판넬 360은 모든 색상과 2800k에서 10000k에 달하는 모든 색온도를 구현할 수 있다”며 “기존 LED 장비와 달리 그림자의 잔상이 생기지 않고, ‘WirelessDMX’ 및 와이파이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RDM으로 사용 제어가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독일의 엠에이 라이팅’의 프랑코 자기니(Franco Zaghini) 디렉터는 “엠에이 라이팅은 전 세계 공연 시스템 컨트롤러의 90%를 점유하고 있다”며 “그뿐 아니라 상품과 교육, 지원과 서비스를 결합해 신뢰를 주는 기업으로, 전 세계 24시간 어떤 공연이든 지원할 수 있는 최고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행사장에는 지디에스의 LED 객석 조명 ‘LED 다운 라이트’와 아리의 스카이패널, 엠에이 라이팅의 ‘닷투 코어(dot2 core)’ 등의 차세대 조명 기술이 전시돼 새로운 극장 시스템 기업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참석한 이중우 세종문화회관 실장은 “세계 유수 기업이 보유한 신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김홍식 한삼시스템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외에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를 통해 공연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삼시스템은 ‘마틴, ‘필립스’, ‘엠에이 라이팅’, ‘도시바’, ‘아리’, ‘크리스티’ 등 세계 유수의 조명 및 무대 설비 기기들을 국내에 보급하는 시스템 기업이다. 무빙라이트를 주축으로 하는 '이팩트라이트'와 LED스크린ㆍ프로젝트 등 무한한 콘텐츠 형성이 가능한 '미디어 서버', 프리미엄 기술과 고품격을 자랑하는 '객석등', 카메라와 효율적으로 매칭이 가능한 '스튜디오 조명', 독일 최고의 기술로 공연시장의 70%를 장악하고 있는 '컨트롤러' 등 5개의 특화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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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