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청송 '솔샘온천' 레지오넬라증 추가 감염자 없어


【청송=뉴시스】김진호 기자 = 경북 청송군 대명리조트 내 '솔샘온천' 이용객 중에서 지난달 발생했던 레지오넬라증의 추가 감염자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질병관리본부 및 청송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지난달 13~16일 솔샘온천을 이용한 A(53)씨와 B(58)씨 등 2명이 발열과 두통 등 레지오넬라증에 감염됐다.

A씨는 치료 후 퇴원했고, B씨도 증세가 호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앞서 이 온천 이용객 중에서 레지오넬라증 감염 증세가 나타남에 따라 지난 1일 환경검체를 채취해 레지오넬라균 배양검사를 진행하는 등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2일에는 리조트 및 온천 시설에 대한 현장조사에 이어 소독도 실시했다. 현재 온천 사용은 중지된 상태다.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환자들이 온천 이용 중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청송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7일께 이 온천에 대한 수질검사 후 이상이 없을 경우 정상운영토록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레지오넬라증은 호흡기 감염증의 일종이다. 냉각탑수, 건물의 급수시설, 가습기, 호흡기 치료기기, 온천 등과 같은 에어로졸 발생시설을 통해 전파된다.

오염된 물 속의 레지오넬라균이 비말(물방울) 형태 인체에 흡입돼 전파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사람 간 전파는 없다.

kjh9326@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