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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문, 트럼프 방한에 “입 함부로 놀리지 마라” 또 비난

지난 8월 북한 평양시내 김일성 광장에 10만여 명의 군중이 모여 유엔의 대북제재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노동신문은 12일 ’유엔 안보리가 대북제재 결의안을 통과시킨 지 사흘 만에 347만여 명이 인민군 입대를 탄원하고 나섰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지난 8월 북한 평양시내 김일성 광장에 10만여 명의 군중이 모여 유엔의 대북제재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노동신문은 12일 ’유엔 안보리가 대북제재 결의안을 통과시킨 지 사흘 만에 347만여 명이 인민군 입대를 탄원하고 나섰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이틀 앞둔 5일 “입 부리를 함부로 놀리지 말라”고 비난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재난을 몰아오는 언동'이라는 제목의 개인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신문은 논평에서 “미국이 우리의 초강경 의지를 오판하고 무모하게 덤벼든다면 우리의 힘을 총발동해 단호하고 무자비한 징벌을 가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과대망상증에 걸린 정신병자, 불을 즐기는 불망나니, 깡패 등과 같은 원색적 비난을 쏟아부었다.
 
그러면서 “더욱 문제시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우리에게 도발을 걸어온 트럼프가 이제 곧 남조선에 기어든다는 것”이라면서 “남한과 그 주변에 핵전략 자산들이 전투태세를 갖춘 상태에서 미국의 최고 군 통수권자의 방한이 무엇을 의미하며 그 뒤에 무엇이 따르는지는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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