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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KTX 시운전 “노량진 갈 시간에 강릉 앞바다서 회”

원강선 출발전 KTX 열차[뉴스1]강릉식 문어요리(왼쪽) 문어초회와 이북식 젓갈, 가자미식해[중앙포토]

원강선 출발전 KTX 열차[뉴스1]강릉식 문어요리(왼쪽) 문어초회와 이북식 젓갈, 가자미식해[중앙포토]

서울역에서 강릉역까지 1시간 42분이 걸리는 고속철도 경강선이 영업 시운전을 시작했다. 경강선 KTX는 내달 중순께 전 노선 개통을 앞두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3일 오전 9시 KTX 산천 7805호를 이용해 국토교통부 기자단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철도시설공단 직원 100여명을 태우고 서울역에서 강릉역까지 시운전을 공개했다.  
 
 서울과 강릉을 잇는 고속철도인 경강선은 1973년 태백선 개통 이후 44년 만에 강원도를 관통하는 철도 노선이다. 강원도 지역 최초의 KTX 노선이다. 경강선 KTX는 내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역을 거쳐 강릉역까지 하루 51회 국내외 선수단과 관광객들을 실어 나른다.  
강릉역 조감도[중앙포토]

강릉역 조감도[중앙포토]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KTX는 16회, 서울역은 10회, 청량리역 10회, 상봉역 15회다. 개통시 인천공항~강릉역까지 2시간 12분, 서울역~강릉역 1시간 42분, 서울역~진부역 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청량리역에서 노량진 수산시장에 갈 시간에 40~50분만 더하면 강릉에 도착한다.
 
 운임은 서울∼강릉 구간 기준 2만5000∼3만원 사이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공단 관계자는 “철도요금은 km당 법정 요금이 있어 출발역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강릉시가 2만5000원 이하로 요금을 낮춰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고 말했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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