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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대표팀 감독 "WC 없어도 일본, 대만에 안 밀려"

그라운드 응시하는 선동열 감독   (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선동열 야구대표팀 감독이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APBC 2017)' 야구대표팀 훈련에서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2017.11.5   mtkh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그라운드 응시하는 선동열 감독 (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선동열 야구대표팀 감독이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APBC 2017)' 야구대표팀 훈련에서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2017.11.5 mtkh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일본, 대만에 밀리지 않습니다."  
 
한국 야구의 ‘구원투수’로 나선 선동열(54) 국가대표팀 감독이 자신있게 출사표를 던졌다. 전임감독 1호가 된 선 감독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16~19일)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한국·일본·대만 아시아 3개국의 친선대회다. 이번 대회은 출전 자격이 24세또는 프로 입단 3년차 이하로 제한된다. 하지만 일본, 대만과 달리 한국은 와일드카드를 선발하지 않았다.
 
선 감독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첫 훈련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유망한 선수들 위주로 선발했다. 와일드카드를 뽑지 않았지만 우리가 일본이나 대만에 비해 전력이 약하지 않다. 내년 아시안게임과 2019년 프리미어12, 2020 도쿄 올림픽까지 고민해서 선수들을 기용하겠다. 욕심 같아선 여기 있는 선수들 모두가 올림픽까지 함께 갔으면 싶을 정도"라고 말했다. 선 감독은 "도쿄돔에서 뛴 선수가 1명도 없다. 2020년 올림픽도 도쿄돔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다. 선수들이 경험을 쌓으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 대표팀에는 올 시즌 좋은 활약을 보인 박세웅(이상 롯데), 장현식, 박민우(이상 NC), 김하성, 이정후(이상 넥센), 임기영, 한승택(이상 KIA), 류지혁, 함덕주(이상 두산), 구자욱(삼성), 김대현(LG) 등이 포함됐다. 포스트시즌을 유심히 지켜본 선 감독은 "젊은 투수들이 큰 경기에서 긴장하지 않고, 자기 공을 던진 것을 칭찬하고 싶다"며 "선발요원은 5명(박세웅-임기영-장현식-함덕주-김대현)인데 함덕주는 포스트시즌처럼 두 번째 투수로 생각하고 앞으로 3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나머지 4명 중 컨디션이 좋은 선수를 기용할 것"이라고 했다.
 
선 감독은 "대표팀은 소집일이 짦아 훈련 기간 동안 기량 향상을 시키긴 어렵다. 제일 중요한 건 컨디션이다. 시즌이 끝나서 쉬고 보름 이상 훈련 했고, 경기 감각이 어느 정도이냐가 변수"라고 말했다. 지난 4일 소집된 대표팀은 13일까지 고척 스카이돔에서 훈련을 갖는다. 넥센과 두 차례(8,10일), 경찰청과 한 차례 연습경기(12일)를 치른다. 연습경기는 팬에게 비공개되지만 중계방송은 될 예정이다. 선동열 감독은 "3경기를 통해서 실전 경험 쌓을 계획이다. 단기전은 수비가 중요하기 때문에 수비를 다질 계획"이라고 했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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