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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선하게 활용하기

REVIEW & PREVIEW
 
네오토피아: 데이터와 휴머니티

기간: 11월 1일~2018년 1월 31일
장소: 아트센터 나비 등
문의: 02-2121-0943

 
전시 기획 의도를 이해하려면 ‘네오토피아’에 대한 정의부터 필요하다. 아트센터 나비의 노소영 관장은 “기술의 유토피아도, 그렇다고 디스토피아도 아닌 네오토피아(Neotopia)는 인간과 기술의 올바른 관계를 정립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자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곳이다”고 설명했다. 즉 낙관도 비관도 아닌, 우리가 앞으로 인간다움을 추구하며 만들어가야 할 세상을 일컫는 조어다.

 
네오토피아의 중심에는 데이터가 있다. 디지털 시대에 인류는 하루에도 수많은 데이터를 생산하고 소비한다. 그런데 이 전시에서 던지는 질문은 마케팅적인 차원과 다르다. “데이터가 정서적 유대를 강화할 수 있을까?” “데이터가 분열된 개인·집단을 연결할 수 있을까?” 등이다. 13개국 아티스트 80여 명이 질문에 답했다. 그중 총 35점이 아트센터 나비를 포함해 네 곳의 공간에 전시됐다.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만든 대화 프로그램을 스마트폰에 깔면 상대방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좀 더 친절하게 바뀌는 작품  ‘엠더블유아이티엠(MWITM)’ 등이 흥미롭다. 입장료 무료.
 
 
글 한은화 기자, 사진 아트센터 나비  
 

포함의 아픔을 아직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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