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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 논란' 속 이외수 측 "이미 사과했고, 화천 안 떠난다"

최문순 화천군수에게 폭언해 물의를 빚은 이외수 작가가 화천을 떠나지 않고 계속 집필 활동을 할 방침을 밝혔다.
[중앙포토]

[중앙포토]

 
3일 이외수 감성마을 관계자는 "이 작가는 화천을 떠나지 않고 계속 집필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사건이 왜곡돼 당혹스럽지만, 이외수 작가가 소통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만큼 오해로 인한 갈등은 대화로 풀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지역주민과의 교류가 없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몇몇 분들의 주장이다. 이 작가는 지역 상가도 잘 이용하고 주민들과도 잘 지내고 있다"고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아직 공개사과 계획은 없다. 사건 20일 뒤 군수와의 식사자리에서 사과했다"며 "기회가 생기면 대화로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작가는 지난달 27일 이흥일 화천군의회 의원이 "이외수 선생은 문학 축전 시상식에서 술 냄새를 풍기며 최문순 화천군수를 향해 반말을 해가면서 감성마을을 폭파하게 떠나겠다 등 여러 가지 폭언을 하며 소동을 피웠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 작가가 SNS에 직접 올린 글. [사진 이외수 페이스북]

이 작가가 SNS에 직접 올린 글. [사진 이외수 페이스북]

이 작가는 이에 대해 29일 SNS를 통해 "사건이 일어난 지 20일 뒤 군수와의 식사자리에서 사과했고 군수가 이해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또한 "화천에서 집필 활동을 하면서 신문, 잡지, TV, SNS 등을 통해 화천을 알린 홍보 효과가 작지 않다"며 화천군에 도움이 안 된다는 지역 사회의 주장을 반박했다.
 
이 작가가 글과 함께 게시한 그림. [사진 이외수 페이스북]

이 작가가 글과 함께 게시한 그림. [사진 이외수 페이스북]

이 작가는 "아무 보수도 받지 않고 화천을 위한 일이라면 앞장을 서곤 했다. 그런데 화천군 의회 의원 한 분만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 계시는 것 같다. 내 입장에서는 아직도 화천에 블랙리스트가 확고하게 존재한다는 사실을 체감하고 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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