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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4일 대회시설 완공 선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시설이 완공됐다.
 
'하나된 열정' 세계인의 축제가 펼쳐질 평창   (평창=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하나된 열정 (Passion. Connected.)'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다음 달 1일로 G-100을 맞이한다. 세 번의 도전 끝에 올림픽 개최에 성공한 평창은 내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 동안 전 세계인을 맞이할 막바지 준비로 분주하다.   평창올림픽은 설상 7개 종목, 빙상 5개 종목, 슬라이딩 3개 종목 등 15개 종목 102개가 세부종목이 열리며, 동계올림픽 사상 최초로 금메달 수가 100개가 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으로 평창 마운틴 클러스터에서 개·폐회식과 대부분의 설상 경기가,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에서는 빙상 전 종목이 개최된다.   사진은 설상, 빙상 경기가 열리는 각 경기장의 모습들. 2017.10.31 [항공촬영팀]   superdoo8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하나된 열정' 세계인의 축제가 펼쳐질 평창 (평창=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하나된 열정 (Passion. Connected.)'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다음 달 1일로 G-100을 맞이한다. 세 번의 도전 끝에 올림픽 개최에 성공한 평창은 내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 동안 전 세계인을 맞이할 막바지 준비로 분주하다. 평창올림픽은 설상 7개 종목, 빙상 5개 종목, 슬라이딩 3개 종목 등 15개 종목 102개가 세부종목이 열리며, 동계올림픽 사상 최초로 금메달 수가 100개가 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으로 평창 마운틴 클러스터에서 개·폐회식과 대부분의 설상 경기가,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에서는 빙상 전 종목이 개최된다. 사진은 설상, 빙상 경기가 열리는 각 경기장의 모습들. 2017.10.31 [항공촬영팀] superdoo8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4일 오후 4시30분에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건설된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 본관동 메인출입구에서 각 종목별 경기장 등 모든 대회시설의 완공을 선언하는 테이프 커팅식을 갖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엔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노태강 문체부 제2차관, 여형구 조직위 사무총장, 송기석 국회의원, 심재국 평창군수, 강원도·평창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한 뒤, 개·폐회식장에서 진행되는 D-100일 기념행사를 참관할 예정이다.
 
평창올림픽 대회시설은 이미 완공된 올림픽 개·폐회식장을 포함 현재 공정률 99.7%로 사실상 마무리 됐다. 부대공사를 끝내면 오는 12월 전체 공정률 100%를 기록하게 된다. 조직위는 "평창은 역대 올림픽 최초로 경기장을 조기 완공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호평을 받았다"며 "경기장별로 최첨단·친환경 공법을 도입, 공사기간 단축과 예산을 절감했으며, 모든 경기장 시설은 국제경기연맹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평창 올림픽은 내년 2월 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월 25일까지 17일 동안 약 95개 국가 2900여명의 선수들이 102개의 금메달을 놓고 펼친다. 
 
 
평창올림픽 경기장 현황.

평창올림픽 경기장 현황.

 
◇평창 올림픽 시설 소개 
 
'굽이 굽이'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평창=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하나된 열정 (Passion. Connected.)'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다음 달 1일로 G-100을 맞이한다. 세 번의 도전 끝에 올림픽 개최에 성공한 평창은 내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 동안 전 세계인을 맞이할 막바지 준비로 분주하다.   사진은 봅슬레이·루지·스켈레톤 경기가 열리는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뒤쪽으로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의 모습도 보인다. 2017.10.31 [항공촬영팀]   superdoo8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굽이 굽이'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평창=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하나된 열정 (Passion. Connected.)'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다음 달 1일로 G-100을 맞이한다. 세 번의 도전 끝에 올림픽 개최에 성공한 평창은 내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 동안 전 세계인을 맞이할 막바지 준비로 분주하다. 사진은 봅슬레이·루지·스켈레톤 경기가 열리는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뒤쪽으로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의 모습도 보인다. 2017.10.31 [항공촬영팀] superdoo8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동계올림픽 경기장 중 최고의 첨단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경기장이 슬라이딩 센터이다. 2013년 12월 착공하여 2017년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슬라이딩센터는 유럽의 수작업 중심의 건설공법을 기계화·자동화 공법 등 신기술 도입을 통해 30개월이 소요되는 트랙공기를 12개월 만에 완성하는 등 획기적인 공기단축을 이루어 내었으며, 완성된 트랙은 10번의 국제경기연맹(IBSF, FIL)의 현장 검측을 통해 완벽하다는 평가와 함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현재 슬라이딩센터를 건설한 대림산업은 2022올림픽 개최지인 중국 베이징으로부터 트랙공법에 대한 자문을 요구 받는 등 국내 기술력을 세계로 수출하는 토대를 이루었으며, 이는 올림픽슬라이딩센터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집약 경기장임을 입증하는 결과이다.
 
▶ 정선 알파인경기장
알파인스키 경기장은 길이, 표고차, 평균 경사도 등이 IOC와 FIS가 정한 엄격한 기준을 만족시켜야 한다. 당초 남녀 활강코스를 별도로 건설하여야 하나 FIS와 수차례의 협의 및 노력 끝에 ‘2013년 2월 세계 최초로 남녀 활강경기 코스를 통합하는 합의를 이끌어 내어 가리왕산의 환경훼손 최소화 및 수백억원의 사업비를 절감하였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는 바로 이곳에서'    (평창=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하나된 열정 (Passion. Connected.)'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다음 달 1일로 G-100을 맞이한다. 세 번의 도전 끝에 올림픽 개최에 성공한 평창은 내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 동안 전 세계인을 맞이할 막바지 준비로 분주하다.   사진은 스노보드와 프리스타일 스키가 열리는 휘닉스 스노 경기장. 2017.10.31 [항공촬영팀]   superdoo8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는 바로 이곳에서' (평창=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하나된 열정 (Passion. Connected.)'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다음 달 1일로 G-100을 맞이한다. 세 번의 도전 끝에 올림픽 개최에 성공한 평창은 내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 동안 전 세계인을 맞이할 막바지 준비로 분주하다. 사진은 스노보드와 프리스타일 스키가 열리는 휘닉스 스노 경기장. 2017.10.31 [항공촬영팀] superdoo8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휘닉스 스노경기장
휘닉스 스노 경기장은 기존 리조트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여 경기장을 조성중이다. 대표적으로, 크로스스타일 스타트지점의 선수 대기장과 왁싱장 공간에 대하여 철골구조 복층으로 설계변경 후 산림지역 절취 면적을 최소화하여 친환경 건설을 추진하였고 환경단체 등의 민원을 최소화하였다. 이로 인해, 토목 공사비 예산을 절감(당초 24억→변경 10억)하였고 국제연맹 FIS의 요구사항에 만족감을 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성과를 이루었다.
 
▶ 알펜시아 올림픽파크
최선의 준비가 최고를 만든다. 역대 동계올림픽 및 월드컵 등을 통틀어 세계 최초로 설상경기장 방송용 조명을 LED로 설치했으며 코스부분의 조명시설은 임대로 추진하여 약 40%의 예산절감 효과도 이루어 냈다. 지난 테스트 이벤트를 통해 그 성능을 검증받아 동계올림픽 조명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되었다. 스키점프장은 세계적 수준 이상의 시설로 탈바꿈하였다. 눈을 쌓아 홈을 파서 이용하던 구형 트랙을 자동화 냉각 시스템을 적용, 쿨링시스템으로 교체하여 선수들의 안전과 운영인력의 작업 간소화를 이뤄냈다. 또한, 평창 알펜시아의 매서운 바람을 저감시키기 위해 여러 차례의 풍동시험과 모형시험을 거치고 강한 바람의 세기를 70%까지 저감시킬 수 있는 방풍네트를 설치하여 선수들의 비행 중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예방과 경기 지연을 최소화하였다.
 
▶ 용평 알파인경기장
공량을 현장에서 활용하여 사토와 순성토를 삭감하고, 자재와 토공운반에 있어서 산악지형에 맞는 GMC 및 궤도 덤프 등을 투입하여 안전성을 확보하며 약 1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공기 내 확장공사를 마무리하였다. 또한 곤도라 방풍휀스 설치 및 철거에 있어 제진장치 및 가이드시설 설치로 변경하여 약 3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환경훼손방지와 공기 단축효과를 얻었다.
 
▶ 강릉 올림픽 파크
지자체에서 사용이 끝나 활용가치가 없는 쓰레기 매립장을 코스탈 클러스터 부지로 선정, 새로이 활용함으로서 환경올림픽 구현의 초석을 놓았다.
내년 2월 평창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열리는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철거와 존치를 놓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지난해 4월 남겨두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마땅한 사후 활용 방안을 마련하지 못해 올림픽이 끝나면 애물단지가 될 우려도 있다. [강릉=김경록 기자]

내년 2월 평창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열리는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철거와 존치를 놓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지난해 4월 남겨두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마땅한 사후 활용 방안을 마련하지 못해 올림픽이 끝나면 애물단지가 될 우려도 있다. [강릉=김경록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언덕 지형을 그대로 이용하여 경기장을 배치함으로서 자연에 순응하며 인위적인 절·성토를 줄임으로서 사업비를 절감하고, 경포호수를 배경으로 시원 경쾌한 400m 트랙이 연상되는 외형을 디자인함으로서“빙원의 경치(ICE SCAPE)”라는 컨셉을 지니고 있다. 규모·시설·운영면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제빙상연맹(ISU)의 찬사를 받았다. 기둥 없는 건축물(연면적 3만7846㎡)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최고 빙질을 위해 스크루냉동기 등 최첨단 제빙시설을 갖췄다. 테스트이벤트 당시 빙면 온도와 얼음두께를 균일하게 유지하면서 많은 기록을 경신해 선수와 임원들로부터 완벽한 경기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가로 210m, 세로 120m이며 실내경기장 최초로 경기 관람용 좌석 7600개를 ‘지그재그’ 형태로 배치해 어느 곳에 앉든 경기장 전체를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게 설계한 것도 인상적이다. 
 
▶ 아이스아레나(피겨/쇼트트랙) 경기장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동계올림픽 종목, 피겨스케이팅과 쇼트트랙경기를 진행하는 강릉아이스아레나 경기장은 클라이언트별 명확한 조닝과 경쾌한 동선 계획으로 '아름다운 역빙(ICE WORK)' 이라는 디자인 컨셉과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눈이 덮인 것 같은 순백색 결정체, 이음매 없는 단면으로‘피겨여왕’김연아의 점프와 동계올림픽 이미지가 표현되어 있다.  
한 개의 경기장에서 두 개의 종목이 개최됨에 따라 빙면의 얼음 두께를 편차없이 제빙할 수 있는 마법같은 최첨단 자동 제빙시스템(피겨:영하4도, 쇼트:영하7도)과 빙상경기장 최초로 관람석 온도 15도, 습도 40%를 유지하는 공조시스템을 구축했다. 레벨 오차 ±3.5mm 평활도로 빙면 두께 편차가 없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최상의 빙질도 제공한다. 지하 2층 피겨 보조경기장은 수영장으로 사용할 수 있어 올림픽 이후 활용방안 다변화와 수익창출을 도모했다.
평창올림픽 '대회 준비 마무리'   (강릉=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30일 오전 언론에 공개된 강원 강릉하키센터 내부.   다음 달 1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G-100을 맞이한다. 2017.10.30   uwg80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평창올림픽 '대회 준비 마무리' (강릉=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30일 오전 언론에 공개된 강원 강릉하키센터 내부. 다음 달 1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G-100을 맞이한다. 2017.10.30 uwg80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강릉 하키센터(하키Ⅰ) 경기장
동계올림픽 전체 티켓 판매량의 약 40%를 차지하며‘동계올림픽의 꽃’이라 불리는 종목은 바로 아이스하키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아이스하키 전용 경기장인 강릉아이스하키경기장은 해체와 조립이 용이한 분절개념의 구조를 적용한 모듈 설계와 임시관람석 설계로 경제성을 확보한 특징이 있다. 또 하나의 특징은 관람석 하부에 냉·난방시스템을 설치한 데다 아이스링크와 1.6m로 가까워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동감 있는 경기관람이 가능하다. 국내 최초로 관중석 9300석에 개별 냉·난방 공급방식을 적용했다. 에너지 절약형인 응축 폐열을 활용하는 제습 공조기를 설치해 최적의 제습은 물론 에너지 절감으로 유지관리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
다른 경기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팀’을 위한 시설도 눈에 띈다. 대회 기간에 이곳에서 무려 12팀이 경기를 치르기 때문이다. 1층 기능실의 반 이상이 선수용 라커룸으로 구성돼있고 라커룸 안에는 각각 화장실, 샤워실, 마사지실, 감독실 등이 마련되어있다. 보조경기장의 링크는 주경기장의 링크와 동일한 규격이고 라커룸도 2개다. 두 경기장 사이의 거리가 18m밖에 되지 않아 선수들이 무거운 장비를 착용한 채로 이동해도 부담이 없다.
 
▶ 관동 하키센터(하키Ⅱ) 경기장
관동하키센터는 테스트이벤트에서 아이스하키에 최적화된 경기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아이스하키 역동성과 동해 파도, 바람 흐름을 모티브로“동해 파도, 하키 역동성(ICE WAVE)”이라는 디자인 컨셉을 가지고 있으며, 관동대학 내 위치함으로서 학생과 시민들이 대회 이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가변형 공간계획을 지닌 특징을 가지고 있다.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6017석의 관람석을 어느 곳에서도 불편함이 없도록 배치했다. 올림픽 이후 시민종합체육관으로 활용하고자 4층 관람석을 철거가 가능한 공법을 적용했다. 아이스링크는 레이저측정으로 평활도를 확보하고 링크 바닥은 센서를 설치, 경기에 적합한 최적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제빙시스템을 설치했다.
2018 평창올림픽 '강릉 컬링 센터'     (강릉=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하나된 열정 (Passion. Connected.)'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다음 달 1일로 G-100을 맞이한다. 세 번의 도전 끝에 올림픽 개최에 성공한 평창, 강릉은 내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 동안 전 세계인을 맞이할 막바지 준비로 분주하다.   사진은 컬링 경기가 펼쳐지는 강릉 컬링 센터. 2017.10.31 [항공촬영팀]   superdoo8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 평창올림픽 '강릉 컬링 센터' (강릉=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하나된 열정 (Passion. Connected.)'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다음 달 1일로 G-100을 맞이한다. 세 번의 도전 끝에 올림픽 개최에 성공한 평창, 강릉은 내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 동안 전 세계인을 맞이할 막바지 준비로 분주하다. 사진은 컬링 경기가 펼쳐지는 강릉 컬링 센터. 2017.10.31 [항공촬영팀] superdoo8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강릉 컬링센터
1988년 완공된 강릉 컬링센터는 1999년 동계아시안게임 아이스하키, 2007년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등 많은 국제대회를 개최한 곳이다. 현재 4개의 컬링시트에 3500석 규모의 관중석을 보유하고 있다. 빙질을 활용하는 컬링경기 특성상 최상의 빙질을 선수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다른 경기장과 다르게 75mm 간격으로 제빙배관을 설치하고 습도 40%를 유지하는 시설을 설치,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환경을 조성했다.
 
▶ 대회 부대시설도 속속 준공
 
- 개·폐회식장
전 세계 올림픽 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역대 최초의 행사전용 시설인 개·폐회식장은 오각형 컨셉이라서 연출에 유리하고 관중과 무대거리가 모든 면에서 같아 관람하기도 편하다. 지난달 30일 완공되어 성공적인 행사진행을 지원하고 3만5000석 중 5000석만 영구시설이며 올림픽 유산으로 남겨 기념관과 체육공원 등으로 재활용한다.
- 국제방송센터(IBC)
평창올림픽 미디어 활동의 핵심 근거지인 국제방송센터(IBC)는 2015년 12월 착공되었으며 51,204㎡ 규모로 대회에 사용될 가장 큰 규모의 베뉴 중 하나이다. 약 6,000명에 달하는 직원들의 본거지가 될 것이며 일일 24시간 가동될 것이다. 조직위는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 방송업무 개시차 입주한 IOC 산하 올림픽방송서비스(OBS)에게 IBC 건물 완공 후 시설을 인수인계하였으며, 내년 1월 9일 베뉴의 완전한 운영을 앞두고 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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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