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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평창올림픽’에 TV 독점 공급...올림픽서 처음

삼성전자 TV 자료사진. [연합뉴스]

삼성전자 TV 자료사진. [연합뉴스]

2018 평창 겨울 올림픽에서 선수·관계자·관객이 보게 될 TV를 삼성전자가 독점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그동안 올림픽에는 일본 파나소닉 TV가 공급됐지만, 삼성전자가 평창올림픽에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TV를 독점 공급하게 됐다. 올림픽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3일 전자업계와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번 겨울 올림픽에 삼성전자의 TV가 독점으로 들어간다. 경기장과 선수촌, 미디어촌 등이 대상이다. 수량으로는 약 5000대, 금액은 약 24억원 수준이다. 이번 평창 겨울 올림픽은 초고화질(UHD)로 생중계돼, 공급될 제품도 대부분 UHD TV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8 서울올림픽에서도 TV를 공급했던 업체는 파나소닉이었다. 파나소닉은 1987년부터 30여년 동안 올림픽에 최상위 후원사인 '올림픽파트너(TOP)' 자격으로 TV를 공급해 왔다.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 1998년 같은 자격을 획득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무선통신, 정보기술(IT) 기기에 대해서만 권리를 갖고 있었다.
 
이번 TV 독점공급은 삼성전자와 파나소닉의 '전략적 딜'로 성사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평창올림픽에 한해 파나소닉 대신 TV를 공급한다. 대신, 파나소닉은 2020년 도쿄 여름 올림픽에서 삼성의 프린트와 노트북 납품권리를 갖기로 했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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