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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를 꿈꾸던 여대생…사진 한 장에 '톱 모델' 됐다

평범한 여대생이 우연히 찍힌 사진 한 장에 '인생역전'하게 됐다.
 
최근 워싱턴포스트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서는 사진 한 장으로 화제가 돼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하게 된 아녹야이(Anok Yai)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진 아녹 야이 인스타그램]

[사진 아녹 야이 인스타그램]

아녹은 사진이 찍히기 전까지 미국 뉴햄프셔주 폴리머스 주립 대학교에서 생화학을 전공하는 평범한 학생이었다. 그녀는 의사가 되는 게 꿈이었다.
 
아녹은 학교 친구의 제안으로 지난달 22일 워싱턴 D.C의 하워드 대학에서 열린 홈커밍 파티에 참석했다. 아녹은 당시 "내 친구는 나에게 '잘 꾸미고 와야 한다. 모두 멋지게 하고 오거든'이라고 말했다"고 회상했다.
 
이날 저녁은 생각보다 따뜻했기에 아녹은 청반바지와 비치는 블랙 탑을 입었다.
 
아녹의 아무도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녀에게 사진을 찍어도 되겠냐고 물어봤다. 그중 하워드 대학 졸업생인 스티브 홀(Steve Hall)도 있었다.
스티브가 공개한 아녹의 사진. [사진 아녹 야이 인스타그램]

스티브가 공개한 아녹의 사진. [사진 아녹 야이 인스타그램]

 
당시 스티브는 하워드 대학에서 열린 행사에서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 파티장을 찾았다.
 
스티브는 아녹을 보고 푹 빠졌다. 그리고 아녹에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도 되는지 물어봤다.
 
허락을 받은 스티브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고,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순식간에 1만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으며, 함께 태그된 아녹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7만여명이 됐다.
 
아녹 야이. [사진 아녹 야이 인스타그램]

아녹 야이. [사진 아녹 야이 인스타그램]

아녹은 "내 핸드폰이 계속 울리기 시작했다"며 "사실 처음에 누군가 내 사진을 이상하게 만든 게 아닌가 생각했다"고 전했다.
아녹 야이. [사진 아녹 야이 인스타그램]

아녹 야이. [사진 아녹 야이 인스타그램]

 
모델 에이전시들도 아녹의 매력에 푹 빠졌다. 십여개의 회사에서 그녀에게 연락했다. 아녹은 이 중 유명 모델 에이전시인 '넥스트 모델스'와 계약하게 됐다.
'넥스트 모델스'와의 계약 소식을 알리며 업로드한 사진. [사진 아녹 야이 인스타그램]

'넥스트 모델스'와의 계약 소식을 알리며 업로드한 사진. [사진 아녹 야이 인스타그램]

 
아녹은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정말 깜짝 놀랐고 행복하다"며 "기대한 적도 없던 일"이라고 말했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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