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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관광 대책...양양공항으로 오는 동남아 관광객 비자 면제한다

양양공항

양양공항

내년 4월까지 양양공항으로 오는 동남아시아 단체 관광객은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개 된다. 또 크루즈선을 타고 입국하는 중국 관광객도 비자없이 상륙허가를 받는다. 정부와 민간 관광업계 관계자들은 3일 민관합동 경제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내용을 골자로 하는 ‘관광시장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올림픽 관광 붐 위해 내년 4월까지 한시 시행
중국 크루즈 관광객 등에 대해서도 무비자 입국 허용
여행업 최소자본금 낮춰 업체 신설 유도

최근의 한·중관계 개선과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방한 관광시장 조기 회복의 계기로 활용하고 관광 분야에서의 혁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조치라고 정부는 밝혔다. 구체적으로 내년 4월까지 평창 인근 지역인 양양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인도네시아·베트남·필리핀의 관광객은 비자없이 한국에 입국할 수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을 방문한 경력이 있는 동남아시아와 중국 관광객에게는 복수비자를 발급해주기로 했다. 법무부가 지정하는 크루즈선에 탑승하는 중국 관광객에게도 무비자 관광상륙 허가를 내준다. 국제선 환승객을 대상으로 72시간 환승관광 등의 관광 프로그램도 확대하기로 했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시험을 완화해 특수어권 가이드도 확충한다. 11월 현재 등록된 특수어권 관광통역안내사 수는 베트남어 30명, 태국어 94명, 아랍어 6명에 불과하다. 크루즈, 의료관광, MICE 등 고부가가치 관광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올해 최초로 유치한 동남아 크루즈 노선을 확대하고 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했다. 내년 상반기 중으로 숙박·쇼핑·공연 등 연관 산업 집적화를 위한 국제회의복합지구 및 집적시설을 신규 지정키로 했다.

또 현재 2억원인 여행업 최소자본금 요건을 1억원으로 완화해 여행업체 수를 늘릴 예정이다. 관광지에는 무료 와이파이존을 확대하고 빅데이터에 기반해 개별 관광코스도 개발한다. 고속도로 휴게소나 간이정류소 등에 교통수단간 환승시설을 확대하고 특정구간에 정액요금을 적용하는 택시 구간요금제도 내년 중 도입키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부쪽에서 문화부·외교부·복지부·국토부·기재부·관세청·법무부·해수부·경기도·강원도·제주도·한국관광공사·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고위 인사들이 참석했다. 민간 업계에서는 여행·호텔·병원 업계와 MICE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됐지만 추가적인 논의 필요 등의 사유로 대책에 포함되지 않은 사항들도 연내 신설되는 ‘국가관광전략회의’ 등을 활용해 적극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세종=박진석 기자 kailas@joongang.co.kr


부산시 새해 첫 번째 크루즈 선박인 'Quantum of the Seas(퀀텀 오브 더 시즈)'호가 관광객 약 5,500명을 태우고 2일 오전 감만부두에 처음으로 입항했다.RCI(로얄캐리비안 인터내셔널) 선사의 'Quantum of the Seas'호는 167,800톤 규모의 초대형 선박으로 승객 4,000여 명, 승무원 1,500여 명이 승선하고 있으며, 상해를 출발해 일본을 거쳐 부산을 방문한다. 관광객들은 1월 2일 하루 동안 12개조로 나눠 해운대 해수욕장, 누리마루, 용궁사, 태종대, 자갈치시장 등 부산의 명소를 관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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