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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Thank you”…이방카, 일본 도착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이자 백악관 선임 고문 이방카가 일본에 2일 도착했다. [AP=연합뉴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이자 백악관 선임 고문 이방카가 일본에 2일 도착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이자 백악관 선임 고문을 맡고 있는 이방카가 2일 일본에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 방일 앞서
일본에 먼저 도착
WAW 참석ㆍ아베 총리 만찬 등
4일 일정으로 일본 머물러

NHK 등에 따르면 이방카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앞서 이날 오후 민간 항공기으로 나리타(成田) 국제공항에 내렸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는 사흘 일정으로 방일한다.  
 
이방카는 3일 일본 정부 주최로 도쿄 현지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여성회의(WAW)’에 참석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을 한 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만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당초 이방카는 일본-한국-중국 등의 순으로 이어지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아시아 순방 일정에 모두 동행할 계획이었으나, 막판에 일본만 방문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일본 체류 일정도 4일까지로 단축됐다.  
 
전직 모델에 사업가 출신인 이방카는 지난 4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때도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각종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현지 언론들은 하늘색 코트에 검은색 선글라스 차림으로 비행기에서 내린 이방카는 취재진을 향해 웃음 띤 얼굴로 손을 흔들며 “Hello”, “Thank you”라고 한 뒤 대기 중이던 차량을 타고 공항을 빠져나갔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가 2일 오후 일본에 도착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가 2일 오후 일본에 도착했다. [AP=연합뉴스]

지지통신은 주일 미 대사관 관계자를 인용해 “이방카의 일본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남편 쿠슈너와 자녀 3명은 동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공항엔 윌리엄 해거티 주일본 미국대사 부부 등이 마중 나왔다고 한다.  
 
일본 정부는 이방카와 멜라니아 여사의 경호를 위해 여성 경찰부대 ‘여성 경계 부대’를 처음으로 마련하는 등 정성을 들이는 모습이다. ‘여성 경계 부대’는 멜라니아 여사 및 이방카의 방문지 등에 배치돼, 일반 시민들에게 위압감을 주지 않는 경비를 펼칠 전망이다.  
 
경시청은 “엄중한 보안과 부드러운 경계가 양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트럼프의 일본 방문에 맞춰 1만명 이상의 경찰 등을 동원해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이는 역대 미국 대통령의 방일 시 최대 규모라고 NHK는 전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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