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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이어 트리플더블까지...프로농구 '기록의 사나이'로 뜨는 오세근

안양 KGC인삼공사 센터 오세근이 2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T와의 경기 도중 자유투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 KBL]

안양 KGC인삼공사 센터 오세근이 2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T와의 경기 도중 자유투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 KBL]

 지난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 '트리플 크라운(3관왕)'을 달성했던 '라이언킹' 오세근(30·KGC인삼공사)이 올 시즌 기록의 사나이로 거듭나고 있다.
 
오세근은 2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T와의 홈 경기에서 14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해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 농구에서 트리플 더블은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등 공격 3개 부문에서 두자릿수 기록을 하는 것을 말한다. 슛 감각뿐 아니라 높이를 활용한 공중 플레이, 동료들의 득점을 돕는 번뜩이는 능력까지 고루 갖춰야 할 수 있는 기록이다. 
 
전반에만 8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던 오세근은 후반에도 착실하게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그리고 경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데이비드 사이먼(32점)의 골밑슛을 도와 10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대기록을 달성했다. 오세근의 활약뿐 아니라 1,2쿼터 전반에만 50-18, 32점 차로 앞선 KGC인삼공사는 KT를 81-66으로 대파하고 승률 5할(4승4패)에 복귀했다.
 
오세근의 트리플 더블은 지난 2012년 3월 4일 삼성전에서 27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한 뒤 개인 통산 두 번째다. 앞서 오세근은 지난 15일 전자랜드전에서 28점, 20리바운드로 하승진에 이어 두 번째 국내선수 20(득점)-20(리바운드)을 달성했다. 1라운드 만에 20-20,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면서 '기록의 사나이'로 떴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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