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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 논란’에 이광구 우리은행장, 사퇴…오후 2시 긴급 이사회 진행

이광구 우리은행장. [중앙포토]

이광구 우리은행장. [중앙포토]

 
최근 불거진 채용비리에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2일 우리은행은 이날 오후 2시께 긴급 이사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행장은 최근 불거진 우리은행 채용비리 의혹에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힐 계획이다.
 
이 행장은 이날 전체 임직원에게 보낸 메일에서 “2016년 신입행원 채용 논란과 관련하여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먼저 우리은행 경영의 최고책임자로서 국민과 고객님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도의적 책임을 지고 긴급 이사회간담회(의장 노성태)에서 사임의사를 밝혔으며 신속히 후임 은행장 선임 절차를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로 선임되는 은행장이 직원들의 염원을 모아 가까운 시일 내에 지주사로 전환하고 아울러 118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은행이 국가 경제발전과 사회공헌의 책임을 다하는 은행으로 지속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신입사원 공채에서 국가정보원이나 금융감독원, 은행 주요 고객의 자녀와 친인척 등 16명을 특혜 채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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