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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우승 이끈 김기태, 3년 20억원 재계약

KIA 김기태 감독이 우승 메달을 목에 걸고 감격에 찬 표정으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KIA 김기태 감독이 우승 메달을 목에 걸고 감격에 찬 표정으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김기태(48) 감독과 재계약했다. KIA 구단 사상 역대 최고인 3년 총액 20억원의 특급 대우다.
 

KIA 통산 11번째 우승 이끈 김기태 감독 재계약
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 등 3년 총액 20억원
류중일 LG 감독 21억원에 이은 2위 기록
10개 구단 감독 선임 작업도 모두 완료

KIA는 김기태 감독과 3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발표했다. 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으로 3년간 총액 20억원이다. 타이거즈 역대 감독 중 최고 조건이다. 2015시즌을 앞두고 지휘봉을 잡은 김기태 감독은 당시 3년 총액 10억원에 계약했다. KIA는 지난해 5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올시즌엔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거머쥐었다.
 
역대 프로야구 감독 중 최고 대우를 받은 감독은 류중일 LG 감독이다. 류중일 감독은 2014년 삼성과 재계약 하면서 계약금 6억원, 연봉 5억원 등 총액 21억원에 계약했다. 내년부터 LG를 이끄는 류 감독은 당시와 같은 조건으로 사인했다. 김기태 감독은 올시즌을 앞두고 재계약한 김경문 NC 감독, 2015년 한화와 계약한 김성근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김기태 감독은 "시즌 내내 물심 양면으로 지원해 주시고, 또 한 번 이렇게 배려해 준 구단에 감사한다. 무엇보다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해 온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모두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건 항상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팬 덕분이다.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하게 강한 팀으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G 유니폼 입은 류중일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류중일 LG 트윈스 신임 감독이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양상문 단장으로부터 꽃다발을 받은 뒤 악수하고 있다. 2017.10.13   utzz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LG 유니폼 입은 류중일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류중일 LG 트윈스 신임 감독이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양상문 단장으로부터 꽃다발을 받은 뒤 악수하고 있다. 2017.10.13 utzz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편 이로써 2018시즌 10개 구단 감독 선임 작업이 모두 끝났다. 계약기간이 끝난 4팀 중 KIA와 롯데는 김기태, 조원우 감독과 재계약했다. LG는 류중일, 한화는 한용덕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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