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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직밴 록페스티벌] 일상 탈출 준비 되셨나요?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지친 일상에서 탈출시킬 힐링 프로젝트 ‘2017 전국 직장인밴드 Rock Festival’이 오는 5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본선무대를 펼친다. 중부일보가 주관하고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 46개 팀이 지원, 심사를 통해 8개 진출팀이 확정됐다. 이번 본선 무대에 서는 팀은 FM driver(에프앰 드라이버) ▶ From.Us (프롬어스) ▶ Redimade(레디메이드) ▶ S2F2BAND ▶ 늘 ▶ 더 미씽링크 (The Missing Link) ▶ 인세인독스 ▶ 하미녀밴드 등이다.



본선 8개팀 확정… 5일 경기도문화의전당서 최종 대결

총 2부로 구성된 대회는 1부에서는 본선 진출팀의 경연대회가, 2부에서는 윤도현밴드의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시상식은 경연 종료 후 진행되며 트로피와 함께 대상에게는 350만 원, 최우수상에게는 200만 원, 우수상에게는 15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 FM driver(에프엠 드라이버)







FM driver는 2006년 취미로 결성된 헤비메탈 밴드가 시간이 흘러 모두가 직장인이 되자 자연스럽게 직장인 밴드가 됐다. ‘FM’이라 하면 정석적인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지만 이들의 이름은 ‘Fantastic Metal driver’의 약자다. 이름 그대로 환상적인 메탈 사운드를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들은 조금 쎈 무대를 좋아한다. 무대에서 부를 노래 ‘Revenge of nature’라는 창작곡으로 환경오염에 대한 자연의 경고가 담긴 노래다. 이 대회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큰 동기부여이자 활력소가 된다는 FM driver는 다른 밴드와 재밌는 공연을 나누며 즐기고 싶다고 한다.







팀원 : 정진혁, 김현영, 김인철, 김광수, 장호서



참가곡 : Revenge of nature(자작곡)







▶ From.Us(프롬어스)







From.Us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의 지극히 평범한 이야기를 지극히 평범하게 노래하는’ 어쿠스틱 4인조 밴드다. 팀의 이름에는 자신들이 보내는 메세지를 사람들이 즐겨주고 공감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이 팀은 직장생활에 찌들어 무기력함과 회의감을 느끼다 진정으로 하고싶었던 음악을 하고자 뭉친 밴드다. 그래서일까. 이 팀이 무대에서 부르는 노래는 언제나 자신만의 시간이 없는 우리의 모습을 담는다. 많은 사람들에게 평범한 우리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공감하길 바라는 프롬어스. 그들에게 무대는 경합의 장 보다는 소통과 공감의 장이다.







팀원 : 유남규, 김종헌, 고경준, 윤종하



참가곡 : 내게도 나만의 시간을 줘(자작곡)







▶ Redimade(레디메이드)







Redimade는 4인조 하드락(Hard-rock) 밴드다. 이들은 본선 진출팀 중 가장 높은 연령 차이를 자랑한다. 무려 20살을 넘어 한 팀이 된 이들은 오로지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로 뭉쳤다. 이들이 무대에서 부르는 노래는 비틀즈의 락 장르 음악이다. 이들이 가장 처음에, 그리고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가수라고 한다. 이들은 힘든 하루하루 속에서도 활동을 이어가는 직장인 밴드들의 음악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존경스러우며 그들과 한 무대에서 공연하는 것이 영광이라고 한다. 그러면서도 풀 멤버가 결성된지 두 달여 정도밖에 안됐지만 우승을 목표로 하는 패기 넘치는 팀이다.







팀원 : 이근준, 김재윤, 안윤수, 문신열



참가곡 : Helter skelter







▶ S2F2BAND(에스투에프투밴드)







재즈밴드 S2F2BAND는 여러가지로 특별한 팀이다. 먼저 9인조로 본선 진출팀 중 가장 많은 인원 수를 자랑한다. 인원 수 만큼 각자가 종사하고 있는 직업 역시 가장 다양하다. 여기에 지난해 직장인 밴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적은 이들을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여기게 만든다. 실제로 S2F2밴드는 이번에 우승을 위해 재도전했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본선 경합에 이 팀이 무대에서 선보일 곡은 부르노 마스의 곡을 자신들만의 재즈스타일로 편곡한 것이다. 이를 통해 자신들만의 소울을 전하고 직밴무대 베테랑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팀원 : 오재윤, 고광고, 김덕형, 김유미, 김정은, 이정훈, 이종석, 정현선, 이찬영



참가곡 : Runaway baby







▶ 늘



늘은 ‘늘 언제나 영원히 함께하는 늘’이라는 모토로 결성된 밴드다. 그들은 편안하고 감성적인 음악을 주로 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소통’이다.



때문에 공연에 있어서 단순히 관객에게 음악만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재치 있는 멘트와 유쾌한 입담으로 소통한다. 늘은 “밴드 대회에 나가서 수상한 경력이 부족해 도전하게 됐다”며 이번 직밴 페스티벌에 출사표를 던졌다. 경연 당일 들려줄 노래는 자작곡인 오렌지 스카이(orange sky)로, 노을빛 하늘을 보고 그 광활한 아름다움에 취해 하늘을 의인화 해 말을 건내듯 하는 노래다.







팀원: 황정환, 채민석, 권혁명, 김상원



참가곡: 오렌지 스카이(orange sky, 자작곡)







▶ The Missing Link(더 미씽링크)



보컬이 없는 연주곡으로 승부하는 ‘더 미씽링크’밴드는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소화하는 직장인 밴드다. 2016년 말에 결성해 채 1년이 되지 않았지만 10년 이상씩 밴드생활을 했었던 베테랑들이다. 같은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이 모여 결성됐으며, 이번 직밴은 현재 자신들의 음악을 대내외적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경연이 될 예정이다. 리더 황효진씨는 “처음으로 나가는 대회인 만큼, 저희가 가지고 있는 어떤 음악적인 그동안 쌓아왔던 내용들을 다 보여드리고 오고 싶다는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들이 선보이는 커버곡, 드림씨어터의 ‘에로토매니아’는 보컬이 없는 곡이지만 한 곡안에 드라마틱한 기승전결이 있다.







팀원: 황효진, 최우재, 김경림, 강한



참가곡: Erotomania(에로토매니아)-Dream Theater











▶인세인독스



스무 살 초반부터 홍대에서 만난 친구들로 구성된 인세인독스. 이들은 15년 전 부터 지금까지 팀 멤버 변화없이 활동한 장수 밴드다. 현재는 다들 결혼해서 가정을 꾸린 중견 직장인 밴드로, 뉴메탈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이들은 녹음과 음반발매 등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인세인독스가 직밴에서 목표로 하는 것은 좋은 무대에서 재밌는 공연을 펼치는 것이다. 이들이 선보일 곡은 자작곡인 식스(six). 사람이 느끼는 오감과 영감을 더해 육감을 표현한 곡이다. 이번 경연에서 우승한다면 상금은 이들의 녹음비로 충당될 것으로 보인다. 리더 최민규씨는 “20대에 음악할때는 불러주는 곳이 많았는데 40대가 되니까 설 무대가 좁아지고 있다”며 “직장인 밴드의 수준이 발전된 만큼 이런 좋은 무대와 기회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팀원: 최민규, 장병두, 김한기, 김현, 이정민



참가곡: 식스(Six, 자작곡)











▶하미녀밴드



하미녀밴드는 리더 하수진씨를 주축으로 하는 직장인밴드이자, 연 2회 이상 정기공연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심포닉메탈 밴드다. 정말 평범한 직장인들이 모여서 음악 하고 있다는 하미녀밴드는 2016년에 결성됐다. 좋은 공연장에서 공연할 기회가 많지 않지만, 이번 직밴을 통해 좋은 음향과 시설, 큰 무대에 설 수 있다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는게 이들의 생각. 또한 다양한 밴드를 접하고 싶은 건 덤이다. 타 직장인 밴드 대회에서도 본선에 진출, 수상이력도 있는 등 실력이 기대된다. 이들은 원래 있는 뮤지컬넘버에 나이트 위시가 편곡한 곡인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로 클래식한 선율을 밴드 음악의 선율로 탈바꿈해 선보인다. 하수진 리더는 “당연히 목표는 1등”이라며 당당히 각오를 전하며 “이런 기회가 자주 생겨서 자주 1등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팀원: 하수진, 서정윤, 이승우, 한정빈, 이준석석



참가곡: The Phantom of the Opera-Nightwish(오페라의 유령)







황호영·김수언기자/alex1794@naver.com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

※위 기사는 중부일보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중부일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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