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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 "트럼프, 비 미국적 추잡한 방식으로 분열 부추겨"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작년 미국 민주당 대선 주자이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은 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비 미국적'(un-American) 언행을 일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샌더스 의원은 이날 맨해튼에서 빌 드 블라시오 뉴욕시장 재선 지원 유세에 나와 "드 블라시오 시장이 하는 모든 일은 트럼프가 하는 일에 반대된다"고 강조했다.



샌더스는 "트럼프는 극도로 비 미국적이고 추잡하며, 전례없는 방식으로 인종, 종교, 출신지, 성적 지향성에 근거해 우리를 분열시키려고 한다"며 "시장은 이 도시를 우리가 함께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드 블라시오 시장은 "우리는 매일 도널드 트럼프에 맞설 것"이라며 "우리가 그에게 맞서지 않으면 그가 백악관에 있는 동안 이 도시는 공정한 곳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버니는 아주 많은 방식으로 이 시스템이 여전히 조작돼 있음을 가르쳐 줬다"며 "이 곳은 여러분의 도시다. 월가 거물들에게도 도널드 트럼프에게도 속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드 블라시오는 다음달 7일 뉴욕시장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여론조사상 연임이 확실시되고 있지만 투표율이 낮을 경우 그가 공화당의 니콜 맬리오타키스 후보에게 질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샌더스는 작년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게 패배했다. 그는 민주적 사회주의 정책과 자본주의 규제를 주창하며 '아웃사이더' 돌풍을 이끌었다.



ez@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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