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이명박 인기검색어 그래프 이상해” 질문에 네이버 해명

 9월 24일 오전 6시 15분부터 9시 15분까지 검색어 '이명박'의 실시간 추이 [사진 네이버 데이터랩]

9월 24일 오전 6시 15분부터 9시 15분까지 검색어 '이명박'의 실시간 추이 [사진 네이버 데이터랩]

 
국내 포털사이트 1위 네이버의 ‘인기 검색어’는 항상 조작설에 휘말려 있다. 여론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만큼 관심도도 높다. 네이버도 이런 점을 의식해 인기검색어 추이를 그래프로 공개하고 있다.  
 
최근 네티즌들이 궁금해 하는 것은 지난달 23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이후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실시간 인기검색어 그래프가 이상하다는 것이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이명박 정부 시절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대해 다뤘다.  
 
특히 배우 김규리 씨는 광우병 파동 당시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에 정부 비판 글을 썼다가 10년 가까이 악성 댓글에 시달렸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 씨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이 전 대통령도 덩달아 여론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하지만 김 씨와 이 전 대통령의 네이버 검색 그래프는 다르게 나타났다. 김 씨가 방송에서 오열하는 모습이 큰 관심을 얻었던 24일 오전·오후께 김씨는 인기 검색어 1위로 치솟은 뒤 줄곧 1위~6위 사이를 오갔다. 하지만 이 전 대통령은 방송 직후 1~4위를 오르내린 뒤 24일 오전 2시경 18위까지 추락, 이후부터는 상위권에 나타났다가 인기 검색어 목록에서 아예 사라지는 형태를 반복했다.
 9월 24일 오전 6시 15분부터 9시 15분까지 검색어 '이명박'의 실시간 추이 [사진 네이버 데이터랩]

9월 24일 오전 6시 15분부터 9시 15분까지 검색어 '이명박'의 실시간 추이 [사진 네이버 데이터랩]

 9월 24일 오전 6시 15분부터 9시 15분까지 검색어 '김규리'의 실시간 추이 [사진 네이버 데이터랩]

9월 24일 오전 6시 15분부터 9시 15분까지 검색어 '김규리'의 실시간 추이 [사진 네이버 데이터랩]

 
이에 대해 네이버 측은 중앙일보에 “전혀 이상한 게 아니다”라며 “인기 검색어라도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다가 다른 이슈가 생기면 갑자기 사라질 수도 있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처럼 뚝뚝 끊기는 그래프가 다른 검색어의 경우에도 나타난다는 것이다.  
 
실제로 27일 저녁 인기 검색어에 올라와 있던 다른 검색어 중에서도 검색어에서 일시적으로 사라지는 등 끊기는 형태를 가진 그래프가 있었다. 하지만 9월 23일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이후 이틀 가량 지속적인 여론의 관심사로 떠오른 이 전 대통령의 그래프가 이런 형태를 띤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24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검색어 '이명박' 그래프. 그래프가 중간 중간 끊겨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사진 네이버 데이터랩]

24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검색어 '이명박' 그래프. 그래프가 중간 중간 끊겨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사진 네이버 데이터랩]

 24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검색어 '김규리' 그래프. [사진 네이버 데이터랩]

24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검색어 '김규리' 그래프. [사진 네이버 데이터랩]

 
23일 오후 9시 45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 45분까지 12시간 가량 검색어 '이명박' 추이.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직후 상위권으로 치솟았다. [사진 네이버 데이터랩]

23일 오후 9시 45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 45분까지 12시간 가량 검색어 '이명박' 추이.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직후 상위권으로 치솟았다. [사진 네이버 데이터랩]

23일 오후 9시 45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 45분까지 12시간 가량 검색어 '김규리' 추이.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직후 상위권으로 치솟았다. [사진 네이버 데이터랩]

23일 오후 9시 45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 45분까지 12시간 가량 검색어 '김규리' 추이.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직후 상위권으로 치솟았다. [사진 네이버 데이터랩]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