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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뚫은' 김세영, LPGA 사임 다비 말레이시아 2R 4위

 
김세영. [EPA=연합뉴스]

김세영. [EPA=연합뉴스]

 
김세영(24·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사임 다비 말레이시아 2라운드에서 우승권 경쟁에 뛰어들었다.
 
김세영은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TPC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로 6타를 줄였다. 1·2라운드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한 김세영은 오후 6시50분 현재, 2년 연속 대회 우승을 노리는 펑샨샨(중국·10언더파)과 올 시즌 LPGA 투어 2승을 노리는 크리스티 커(미국), 첫 승을 꿈꾸는 마들렌 삭스트롬(스웨덴·이상 9언더파)에 뒤진 4위로 올라섰다. 
 
이날 TPC 쿠알라룸푸르엔 비가 내려 4시간 가량 대회가 중단됐다. 경기가 재개됐을 때도 비는 그치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런데도 김세영은 차분하게 타수를 줄였다. 공동 15위로 시작한 김세영은 1·4·6·8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면서 단숨에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섰다. 9번 홀에서 한 차례 보기를 기록했지만 10번 홀에서 곧바로 버디를 잡을 만큼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11번 홀에서도 뒤이어 버디를 기록한 김세영은 13·14·15번 홀 3연속 버디로 기세를 타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그러나 17번 홀(파 3)에서 더블 보기를 범하면서 선두에서 내려갔다. 지난 5월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했던 김세영은 이번 대회 2라운드에서 선두권 경쟁에 뛰어들면서 5개월여 만에 LPGA 투어 대회 우승에 도전장을 던질 수 있게 됐다.
 
티샷하는 박성현 선수   (서울=연합뉴스) 박성현이 13일 열린 인천 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2라운드 6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2017.10.13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2017-10-13 18:03:22/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티샷하는 박성현 선수 (서울=연합뉴스) 박성현이 13일 열린 인천 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2라운드 6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2017.10.13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2017-10-13 18:03:22/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한국 선수 중엔 김세영 외에 여자 골프 세계 2위 박성현(하나금융그룹)이 2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를 기록해 모리야 쭈타누깐(미국), 스테이스 루이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1라운드에서 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던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2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6언더파로 공동 7위로 다소 내려갔다. 그러나 이들 모두 선두권과 차이가 적어 남은 라운드 결과에 따라 언제든 뒤집기가 가능하다. 27일, 28일 열릴 3~4라운드는 JTBC 골프가 생중계한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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