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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홍준표 영수회담 제안에 "한·미 정상회담 전 어려워"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강정현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강정현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안보 영수회담'을 제안했으나, 청와대 측은 '힘들다'며 난색을 보였다.
 
현재 미국을 방문 중인 홍 대표는 26일(현지시간) 문 대통령에게 1 대 1 안보 영수회담을 공식 제안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후 버지니아 주 애난데일의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영수회담 제안과 관련해 "오늘 방미 마지막 날인데 문 대통령에게 안보영수회담을 제의하겠다"며 "미국 조야 분위기와 우리가 취득한 북핵에 대한 대처방안을 대통령과 만나서 상의를 하는 것이 옳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청와대 측은 진행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27일 기자들과 만나 "지금은 한·미 정상회담과 동남아 순방 준비에 여념이 없어 물리적으로 힘들다"고 밝히며 "문 대통령이 해외순방을 다녀온 뒤 홍 대표와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다음 달 8일부터 15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3개국을 순방할 예정이다.  앞서 홍 대표는 청와대에서 제의한 영수회담을 두 차례 거절한 바 있다. 홍 대표는 꾸준히 1 대 1 영수회담에 관심을 보여왔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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