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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김택진 출연 ‘리니지M’ 온라인·방송 광고 끊었다

 엔씨소프트가 김택진 대표가 직접 출연한 광고 송출을 중단했다.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부친이자 김 대표의 장인이 숨진 데 대한 애도 차원에서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 광고 화면 캡처]

[엔씨소프트 리니지M 광고 화면 캡처]

 
27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김 대표가 출연하는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의 온라인 광고를 중단한 데 이어 이날부터 방송 광고도 끊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가족을 잃은 대표 부부에 대한) 애도의 차원에서 광고를 중단했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의 북미·유럽법인인 엔씨웨스트 대표로 미국에 체류하던 윤 사장은 이날 중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지난 6월 출시한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이 지난달 28일로 맞이한 출시 100일을 기념해 엔씨소프트가 특별 제작한 광고 두 편에 직접 출연했다. 엔씨소프트 창업주 김 대표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리니지의 아버지’로 통한다.
 
 
첫 번째 광고는 리니지M의 무기 아이템 강화에 실패한 한 남성이 혼잣말로 “김택진, 이 XXX야”라고 욕설을 내뱉고, 옆자리에서 식사하던 김 대표가 이에 놀라 기침을 하는 모습이다.
 
두 번째 광고는 NC다이노스 열혈팬인 청년이 경기가 진행 중에도 리니지M에 빠져있다가 옆에 앉은 김 대표의 높은 리니지 레벨을 우연히 보고 놀라 “아저씨 레벨 실화(사실)냐. BJ(인터넷 개임방송가)냐”고 묻고, 김 대표는 “나 TJ(택진)”라고 재치있게 응답하는 모습이다.
 
한편 김 대표의 장인은 지난 26일 오전 양평군의 자택 주차장 옆 정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당일 오후 전북 임실의 한 국도에서 용의자 A(41)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
 
추인영 기자 chu.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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