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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40주년 동의대, 4차산업 인재 집중 육성

최근 개교 40주년을 맞은 동의대가 4차산업 선도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강력한 산학협력을 꾀한다.
 

산업연계 교육 선도대학 잇단 선정
기계·자동차·IT융합·신소재 중점
전문가 멘토링, 실습교육 등 강화

동의대는 지난 5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링크 플러스) 사업에 선정됐다. 2022년 2월까지 국비 등 총 212억원을 지원받는다. 동의대는 이 사업으로 새로운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에게 재교육이 필요 없는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기로 했다. 산학협력에 맞게 학사과정을 개편하고 실습 학기도 도입한다.
 
또 지난해 선정된 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사업(프라임 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방침이다. 프라임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분야는 기계·자동차·IT융합·신소재로 정했다. 이 분야에서 이미 산업체 전문가가 참여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현장형 실습 교육을 교과 과정에 반영하고 있다.
 
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전문연구위원 외 16개 기업의 전문가가 멘토링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화학연구원 외 47개 업체의 산업체 전문가와 협업해 산업체 전문가 참여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론과 실무가 결합된 맞춤형 교육으로 취업 시 재교육이 필요 없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공순진 동의대 총장은 “지난해부터 기계·자동차·IT 융합부품 소재 산업을 기반으로 부품 소재 제조혁신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이노베이터(innovator)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며 “2020년까지 국내 사립대 10위 이내에 들고 아시아 주요 대학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동의대는 1977년 경동 공업전문학교에서 출발해 1979년 1월 동의대로 승격됐다. 이후 한방병원으로 인지도를 높인 동의대는 1986년 전국 여섯 번째로 한의예과를 만들었고, 1990년 동의대 부속 한방병원이 포함된 동의의료원을 열었다.
 
현재 입학생은 약 3600명으로 대학 규모에서 부산 3위, 전국 20위권 종합대학으로 성장했다, 졸업생은 8만명에 이른다. 영화배우 김윤석(독어독문 86학번),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펜싱의 오은석(레저스포츠 02학번), 손시헌(체육학과 99학번) 등이 이 대학을 나왔다.
 
이은지 기자 lee.eunji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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