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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폴로 티셔츠 '핑크 포니'로 암 환자 도와요

랄프 로렌의 핑크 포니 캠페인은 암과 싸우는 세계적 프로젝트로 핑크 포니 의상 매출의 25%는 암 자선 단체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후원한다. [사진 랄프 로렌]

랄프 로렌의 핑크 포니 캠페인은 암과 싸우는 세계적 프로젝트로 핑크 포니 의상 매출의 25%는 암 자선 단체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후원한다. [사진 랄프 로렌]

미국의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인 랄프 로렌(RALPH LAUREN)의 핑크 포니 캠페인은 암과 싸우는 세계적 프로젝트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암 검진, 초기 진단, 치료, 교육, 환자 발견 등 활동을 후원하고 있다.
 

랄프 로렌
매출 25% 암 자선 단체에 후원
암 치료 불평등 개선 등에 앞장

지난 2002년 시작된 핑크 포니의 캠페인은 암 치료에서 불평등을 개선하고 치료 가능한 초기 단계에서 암환자가 양질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전 세계적으로 핑크 포니 의상 매출의 25%는 암 자선 단체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후원한다.
 
미국 내에서는 폴로 랄프 로렌 재단(Polo Ralph Lauren Foundation)의 핑크 포니 펀드(Pink Pony Fund)로, 아시아의 경우에는 현지 암 자선 단체 조직에 보내진다. 올해의 핑크 포니 캡슐 컬렉션에는 여성 폴로 액티브&애슬레저 의상이 포함됐다. 이들 의상은 랄프 로렌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폴로 랄프 로렌 재단은 지난 10월 1일 24시간 동안 인스타그램·페이스북·트위터·웨이보 등에 #PinkPony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포스팅하는 소셜 미디어 캠페인을 열었다. 각각의 ‘좋아요’와 사진을 공유할 때마다 1달러씩 모여지며 모두 10만 달러까지 기부할 예정이다. 이렇게 모여진 기부금은 아메리칸 캔서 소사이어티(The American Cancer Society)와 암 치료를 위한 랄프 로렌 센터(Ralph Lauren Center for Cancer Care)가 동일하게 나눠 유방암 검진과 어려운 형편의 환자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폴로 브랜드의 창시자이며 패션 디자이너인 랄프 로렌은 지난 30여 년 동안 암과 싸움을 널리 알리는 데 헌신해왔다. 랄프 로렌의 친구이자 워싱턴 포스트의 패션 에디터 니나하이드(Nina Hyde)가 1989년 유방암 진단을 받자 랄프 로렌은 조지타운 대학에 유방암 연구를 위한 니나하이드 센터(Nina Hyde Center for Breast Cancer Research)를 공동 설립하는 등 암 퇴치에 노력을 기울였다.
 
또 지난 94년에는 유방암 후원 기금 모금을 목적으로 한 CFDA(Council of Fashion Designers of America)의 패션 타깃 유방암(Fashion Targets Breast Cancer) 프로젝트를 위한 첫 “타깃” 로고를 디자인하며 유방암 연구 후원에 있어서도 패션 업계에서 선두주자 역할을 했다. 2003년에는 뉴욕에 위치한 높은 명성의 암 센터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 센터(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유방암 치료를 위한 랄프 로렌 센터를 설립했다. 환자가 처한 상황과 상관없이 모두에게 동일한 양질의 암 검진과 진단, 치료를 제공하는 것이 센터 설립의 목적이다.
 
지난 2014년에도 랄프 로렌은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암 센터인 로얄 마스덴(Royal Marsden)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유방암 연구 기관을 설립했다. HRH 케임브리지 공작과 함께 랄프 로렌은 지난해 5월 유방암 연구를 위한 로얄 마스덴 랄프 로렌 센터(Ralph Lauren Center for Breast Cancer Research)를 열기도 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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