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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 아이비리그 나온 사람이야” 학벌자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는 아이비리그 대학(미 북동부 8개 명문대학)을 나왔는데, 사람들이 잘 몰라준다”고 항변했다.  

공화의원들에 ‘국격 저하’ 공격에 와튼스쿨 졸업 부각

 
CNN·워싱턴포스트 등 현지 주요 외신들은 2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나는 좋은 학생이었다. 공부도 매우 잘했다. 나는 매우 똑똑한 사람”이라 말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한·중·일 및 필리핀·베트남 방문을 바라보는 김정은의 속내는 복잡하다. 김정은은 올해에만 14차례 미사일 도발을 하고, 9월 3일엔 6차 핵실험을 강행했지만 그 이후로는 한 달가량을 잠행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한·중·일 및 필리핀·베트남 방문을 바라보는 김정은의 속내는 복잡하다. 김정은은 올해에만 14차례 미사일 도발을 하고, 9월 3일엔 6차 핵실험을 강행했지만 그 이후로는 한 달가량을 잠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언론 보도가) 나를 실제보다 무례하게 보이게 만든다"며 "언론이 실제와 다른 도널드 트럼프의 이미지를 만든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런 발언은 전날 공화당 밥 코커(테네시), 제프 플레이크(애리조나) 상원의원으로부터 “국격을 떨어뜨린다”, “무모하고 터무니없고 품위 없는 행동이 양해되고 있다”고 공격받으면서 자신이 무례한 인물로 부각된 점을 의식한 발언으로 보인다.
 
실제 트럼프 대통령은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와튼스쿨을 1968년 졸업했다. 경영대학원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와튼스쿨에서 그는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따진 않았지만, 학부 과정을 졸업했다.
 
정치전문매체 ‘더 힐’은 “71세의 트럼프 대통령이 미디어가 자신의 이미지를 왜곡하고 있다며 50년 전 대학생 시절의 경험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지적 능력을 강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0일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자신을 ‘멍청이’라고 발언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만약 그가 그렇게 말했다면 우리는 IQ 테스트로 겨뤄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누가 이길지도 말할 수 있다”고 말한바 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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