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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비회원국 입국자 대상 생체인식 시스템 도입 예정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유럽연합(EU)이 EU 비회원국 여행자 모두가 출입국 관리소에서 지문과 얼굴사진을 찍는 검색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도이체벨레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U의회는 이날 EU 회원국에 입국하는 제3국 시민에게 국경에서 지문과 사진을 찍게 하는 새 출입통제시스템(EES) 도입을 가결했다.

지문과 얼굴 등 생체인식 데이터, 개인정보, 여권, 출입국 기록, 입국 거부 기록 등 여행자 정보는 4년간 보관되며 법 집행 당국, 국경 통제 및 이민 당국이 이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EU 회원국 국민과 솅겐 조약 회원국은 이 규정 적용 대상이 아니다.

이 규정 도입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EES가 이민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EU 내에서 불법으로 장기체류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U 의회는 웹사이트에 “EES는 또한 유로폴(유럽 경찰조직)이 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EU 내 안보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라며 “이 데이터는 특정한 상황에서 테러 등 중범죄를 예방, 탐지, 수사하는 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suejeeq@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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